언제나 간만에, [+ Capcom 천국]입니다. 오늘 이야기하고픈 게임은... 1995년 이후
캡콤 게임은 [뱀파이어] 시리즈, 전언한
[엑스맨 : 칠드런 오브 디 애텀], [마벨 슈퍼 히어로즈]
등의 게임과 이어 나온 크로스배틀 시리즈를 통해 점점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모션과 배경으로 3D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세계관을 확고히 다져나가고
있었죠. 그런 와중에 캡콤의 CPS3 기판의 개발은...
이런 그들의 막강한 그래픽과 세계관을 강화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CPS3 기판 개발은 영세한 국내(특히 지방=_=) 업자들의 수익성 문제
덕에 CPS3 계열 게임을 점차 찾아보기 힘들 지경으로 만들죠.

[SF3 : 서드 스트라이크]는 기판으로 본적도 없습니다. [마벨VS캡콤2]도
마찬가지.. 오늘 소개해드릴 [워자드 : Warzard] 역시 잡지로만 접하고
한번도 본적 없는 제 비운의 게임입니다. 스크린샷으로 보는 일종의
살풀이랄까요? 워자드의 세계로 잠시간 빠져 보자구요~.

대략 이렇습니다. 훗날 [포켓 파이터즈]에도 나오는 테샤, 주인공격인
레오, 손오공(....) 마이 링, 닌자 캐릭터 켄지 이렇듯 단 4명이
환타지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을 하게 된다는 설정입지요. 넵.

임해야 합니다. 스테이지를 하나씩 마칠때마다 레벨업이 되는 듯 해요.
게임이 종료되고 나오는 패스워드를 기입하면 다음 게임에서 이어서 할 수
있다나요? 이건 확인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영세 지방민의 설움(....)

필살기와 마법이 화면 가득 작렬하고 있군요~

그리고 적 캐릭터인 눌하이드론, 하우저는 근작 [캡콤 파이팅 잼]에서
다시 등장하죠. 일단 캡콤 역사 전체로 봤을때도 히트작이 아니었던
[워자드]가 그렇게라도 회생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일단 지방민인 저는
여전히 [캡콤 파이팅 잼]을 접할 수 없고=_=; 이 게임을 떠올리면서 차츰
리듬 게임과 경품 게임 등으로 시장의 모양새가 달리지던 당시 아케이드
센터의 풍경이 떠오르기도 하고 암튼 묘합니다.
이 코너 자체가 게임센터의 마지막 황금기를 떠올리는 것이기도 하지만요 :)
이상 CPS3 기판 첫 출시작이었던 [워자드]였습니다.




덧글
뽀스 2005/03/31 11:20 #
캡콤의 2D 기술은 정말 좋더군요 ^^
dana 2005/03/31 11:52 #
정겨운 그래픽...좋아요;;;
하늘빛마야 2005/03/31 12:13 #
테사는 CVS에 나오길래 어디 소속인가, 했습니다.이런 게임이 있었군요. [전 지방민이 아닌데도 한 번도 못 봤어요;]
끄레워즈 2005/03/31 16:37 #
어흜,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는데...금방 오락실에서 내려지더군요. ;ㅂ;)
시대유감 2005/03/31 17:10 #
직접 해보지는 못했고, 잡지에 난 기사만 봤던 게임입니다.오락실에는 캡콤 게임이 워낙 드물게 들어와서 구경도 못 해봤군요.
Bellona 2005/03/31 18:19 #
지방이지만 본적 있습니다. 직접 해본적도 있고요.지금 보면 덤덤할지도 모르지만,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그래픽이었습니다.
CFJ의 차기작이 나온다면, 좀더 캐릭터 수를 늘여주면 좋겠군요.
영원제타 2005/03/31 23:52 #
저기서는 근육질의 사자가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렉스 2005/04/01 11:05 #
뽀스님 / 당시 캡콤 빠돌이로써 최고라고 말하고 싶어요 :)다나님 / 땀은 왜;;;
하늘빛마야님 / 테샤는 [포켓 파이터즈]에도 나오니..의외로 쉽게 알아볼지도?
끄레님 / 보시고 즐겼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운걸요...ㅠ-ㅜ)
시대유감님 / 언제부턴가 캡콤의 격투 게임은 KOF시리즈 보다 밀리더군요.
(적어도 지방에서는 그랬어요 : 지방 정서 => 철권 >>>> 버파)
벨로나님 / 지금 봐도 캡콤의 2D 그래픽은 넘 좋아요+_+ 제 취향이랄까...
/SNK의 배틀 콜로세움처럼 기획 단계부터 매니아팬들의 눈을 잡아 끌어들이는
후속작..어려울까요?
영원제타님 / 제타님 다워요 :)
魔神皇帝 2005/04/01 21:33 #
처음 뵙겠습니다^^워저드.. 패스워드 사용시 이어서는 안됐었습니다.
단지 캐릭터의 성장만이 승계됐었죠.(레벨이 올라가면 새로운 필살기가 등장했던걸로 기억되네요)
단지 약점이라면 오락실에서 패스워드 적느라 메모지랑 필기구를 꺼내는게....쉬운게 아니죠.(먼산)
링크 신고드립니다.^^
렉스 2005/04/02 00:24 #
魔神皇帝님 / 왓...감사합니다..저도 방문할게요 :)그렇다면 현지에선 일종의 메모리 카드 시스템이라도 있었을까요?
魔神皇帝 2005/04/05 20:42 #
그 당시 게임잡지에서 아무 말도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확실하지 않네요. ^^;;정말 메모리카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서도 패스워드를 적어가면서 키웠던 사람은 없었죠-_- (게임매거진이었던가.. 잡지에서 한번 공략필자가 키운 캐릭터의 패스워드가 공개된 적이 있었지만 제 주변엔 특별히 '키운다' 라는 개념이 없었죠. 지방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요-ㅅ-)
지나가다 2006/01/02 00:08 # 삭제
해봤던 사람..패스워드같은 걸 치면 검이 많아지던가 그랬습니다.
뭐가 좋아졌는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갔던 오락실에는 사자 레벨 20? 정도의 패스워드?가 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지나가다 2006/01/02 00:11 # 삭제
그리고 처음하는 사람은 첫판깨는 것도 힘듭니다.난이도 대폭 높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