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31일
스타워즈 에피소드.0 - 보이지 않는 농땡!

TALK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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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 [보이지 않는 농땡]
아주 오랜 옛날, 멀고 먼 은하계...어느 행성,
작업 시간에 작업은 안 하는 대한제국 행정병과
'엄해리카'라고 불리우는 거대 제국 군사학교 학생은
MSN이라 불리우는 제국기업 발전 저해 툴을 이용해 밀담을
나눴다고 한다. 그 주제는 최근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3]를
미리 접한 자의 통한의 고백과 전체 시리즈를 둘러싼 하릴 없는
소리들로 이는 제국 시스템 발전에 위기요소로 작용하는 바, 이에
황제 폐하는 그 둘을 체포하기 위해 바운티 헌트 '부비 펫'을 고용
하기에 이르고... 이 둘을 지키기 위한 제다이 용사 '루크 하늘군화'의
분전이 시작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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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크레딧 아이디어 제공 : 조지 루카스(...) & 끄레님]
눈물과 가래 없이는 볼 수 없는 은하계 대하 로망 서사시 [보이지 않는 농땡]
곧 공개 예정입니다! 대화에 나눈 내용과 시각은 개개인의 시각에 지나지 않으므로
너무 시리어스하게 받아들이시면 "님하는 자자 빙크스셈"(.....)
Scene.1) 스타워즈 프리퀄은 팬픽이다?!
렉스님의 말:
스타워즈는 보셨소
스피노님의 말:
넹
렉스님의 말:
또 술 드시고 보셨나;
스피노님의 말:
뭐.. 당연히 ㅋㅋ
렉스님의 말:
;;
스피노님의 말:
에피소드 1,2 때처럼 기대치를 있는데로 낮추고 보려고 했었는데
렉스님의 말:
이히힝...그게 쉽나;
스피노님의 말:
보러가기전 여기저기서 들리는 희망에 찬 리뷰들이 문제였습니다
스피노님의 말:
다들 '이번 에피소드가 짱이에욧' 하는 바람에
스피노님의 말:
기대치를 높여버렸던 거에요 OTL...
렉스님의 말:
기대치 낮춰도 20세기 폭스사 로고 뜨면 이미 가슴은 증폭;
스피노님의 말:
슬프게도 즐기지를 못했어요
렉스님의 말:
로고 지나가고 루카스필름 초록빛 샤방샤방 하면 아주 기분이=_=;
스피노님의 말:
그때까지는 저도 좋았는데 ㅠ.ㅠ
스피노님의 말:
스타워즈 로고 뜨고.. 자막 올라갈때까지도 흥분 상태였는데
렉스님의 말:
;;;
스피노님의 말:
그 이후로 롤러코스터 급속하강
렉스님의 말:
이런;;
스피노님의 말:
비행기 전투신.. 재미없슴..
렉스님의 말:
아하하 =0=
스피노님의 말:
오비완과 아나킨의 만담.. 재미없슴
스피노님의 말:
아나킨과 파드메의 같지도 않은 정치대화.. 재미 수준이 아님.. 루카스야 루카스야 ㅠ.ㅠ
스피노님의 말:
중간에.. 아주 심각하게 화장실에 다녀올까 잠시 고민도 하고 - -;;
렉스님의 말:
홍상수처럼 촬영 현장에서 생각나는대로 적는겐가=_=;
스피노님의 말:
그게 아니니 더 슬프죠 뭐 - -;;
렉스님의 말:
우후후=_=
스피노님의 말:
솔직히 대화들은 에피 1,2 보다 더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렉스님의 말:
반부쉬라고 날뛰는 오빠들은 넘 적을 과대평가하신게-_-;;
스피노님의 말:
여전히 배우들은 어색어색 거리고.. 팔바틴 빼고는 정말이지..
스피노님의 말:
뭐 사뮤엘도 멋지긴 했지만
렉스님의 말:
아무래도 에피 1.2.3는 조지 루카스 본인이 만든 팬픽이 틀림없어=_=;
스피노님의 말:
기대했던 멕그리거나 포트만은.. - -;; 지독하게 어색
스피노님의 말:
그렇죠.. 물량엄청난.. 팬픽이지요 ㅠ.ㅠ
렉스님의 말:
먼 우주 은하계 먼치킨 졸라 짱센 제다이가 있었어여~==;
스피노님의 말:
아나킨이 팔바틴을 따르게 되는 장면.. 지독하게 설득력 부족 - -;;
스피노님의 말:
그래서 .. 신나게 즐겼던 스노우캣이나.. ☆☆님과는 다르게
렉스님의 말:
그 양반 에피.1에서 호흡 좀 빠르게 나가지=_=;;;
스피노님의 말:
전 심지어는 시각적인 즐거움 마저도 거의 느끼지 못한채 나와버렸답니다 ㅠ.ㅠ
Scene.2) 스타워즈 7.8.9에서 고어쇼가 이어진다!
스피노님의 말:
그니까.. 그 분 센스는..
스피노님의 말:
뭔가 은근히 아스트랄한데가 있어요
렉스님의 말:
작렬이지=_='
렉스님의 말:
하긴 뭔가 구조상 가슴 두근거림은
스피노님의 말:
팔 날라간 제다이가 도대체 몇명이래요 것도 오른팔만
렉스님의 말:
클론의 습격이 최고였던듯
스피노님의 말:
넹
렉스님의 말:
아무 생각도 못했는데...클론 병사 복장 보고...으아아아
스피노님의 말:
두쿠, 윈두, 아나킨, 루크
스피노님의 말:
뭐랄까 팔잘린 컬렉션을 만들어도 될거같은...
렉스님의 말:
그리고 클론 병사를 이끄는 제다이 보고 속으로 혀 차고...
렉스님의 말:
몰입감은 최고였지
스피노님의 말:
넹
렉스님의 말:
팔 잘리는거 좋아하지 그 양반=_=
스피노님의 말:
프리퀄 3부작 중에는 클론이 그나마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피노님의 말:
심하게 좋아해요 - -
스피노님의 말:
아나킨은 팔자도 기구한게
스피노님의 말:
팔 잘리고 그 다음엔 삼지 절단.. 그다음엔 루크 놓쳤다고 황제한때 또 잘리고.. 글고나서는 아들놈이 자르고
렉스님의 말:
그 양반 그러는거 보면 구로사와 아키라 묘에 매년 제사라도..드려야;
스피노님의 말:
ㅎㅎ - -
렉스님의 말:
무사도의 낭만을 신체 절단과 피폭포에서 발견=_=
스피노님의 말:
오비완은 성격도 드럽지
렉스님의 말:
에피소드 7.8.9 감독 결정;;
스피노님의 말:
에가 두다리랑 팔 잘려서 고통에서 버벅거리고 있는데
렉스님의 말:
7 : 쿠엔틴 타란티노
스피노님의 말:
얼른 숨 끊어서 고통이나 덜어주지 그 앞에서 훈계하다가
렉스님의 말:
8 : 폴 베호벤
렉스님의 말:
9 : 박찬욱;
스피노님의 말:
서서히 타들어 가는거 보면서 발길을 돌리다니 - -
스피노님의 말:
인간 맞아요 - -?
렉스님의 말:
은하계 최고의 피잔치가 벌어진다=_=;;;
스피노님의 말:
ㅎㅎ
스피노님의 말:
박찬욱편.. 왕기대
Scene.3) 철없는 남친들=_=;
스피노님의 말:
아 맞다.. 그러고 보니 저도 스타워즈 관련해서
렉스님의 말:
웅
스피노님의 말:
슬픈사연하나가 있긴 합니다
렉스님의 말:
말하시오
스피노님의 말:
그.. 무슨 레플리칸가 하는데서 파는 실제크기 라이트 세이버 있지 않습니까
렉스님의 말:
헉..
스피노님의 말:
100불짜리...
스피노님의 말:
휘두르면 우웅 소리도 나는
렉스님의 말:
뷁불;
스피노님의 말:
뉴욕에서 제일 비싼 장난감들만 골라서 파는 가게에를 ♥♥랑 갔었지요
렉스님의 말:
아하
스피노님의 말:
일, 이층에 있는 무지하게 귀여운 인형들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스피노님의 말:
지하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내려간순간..
스피노님의 말:
아아아...
렉스님의 말:
헉
스피노님의 말:
점원 한명이 그 라이트 세이버를 진열장에서 꺼내서.. 시연해 보이고 있었던 거에요
스피노님의 말:
소.. 소리가.. 영화의 그 소리랑 똑같...
렉스님의 말:
으학
스피노님의 말:
웅... 웅.. 휘둘르는 소리
렉스님의 말:
OTL
스피노님의 말:
네.. 전 정신이 나가서 그 세이버만 침흘리며 보고 있었어요
스피노님의 말:
잠시후 정신이 들고 ♥♥를 쳐다보자
렉스님의 말:
아하하
스피노님의 말:
'저런 녀석이랑 지금 내가 사귀고 있단 말이야?' 라는 문장이 엄청 크게 얼굴에 씌여있는체로 절 쳐다보고 있더군요
렉스님의 말:
헉;;;;;;;
렉스님의 말:
역시 남친의 장난감 취향까지 이해하기엔...;
스피노님의 말:
처음이었어요.. 그런 눈빛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 그 처연함과, 한심함과 앞날에대한 불안감이 섞여있는...
렉스님의 말:
=0=;;;;;;;;;;
렉스님의 말:
우후후=_=;;;
스피노님의 말:
제 취향에 대해서 거의 이해하고 있는 편인데
스피노님의 말:
그래도 '장난감 칼'은 충격이었나봐요 - -
렉스님의 말:
=_=;
스피노님의 말:
건프라 까지는 이해하는 분위기 였는데.. ㅠ.ㅠ
렉스님의 말:
건프라도 댓수가 늘면 이해 하기는 힘들듯=_=;
스피노님의 말:
ㅎㅎㅎ
스피노님의 말:
뭐 이미 저 스스로가 건프라에는 시들해져서
스피노님의 말:
그럴 걱정은 없지만
렉스님의 말:
이건 0083이고 이건 0078년대고...이건 우주세기 바깥의 이야기야..설명해봤자;
스피노님의 말:
ㅎㅎㅎ
렉스님의 말: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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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_=;; 피날레 뮤직 깔아주세요;
# by | 2005/05/31 14:48 | _일기를 빙자하여 | 트랙백 | 덧글(19)





2. 아나킨이 팰퍼타인 따르는 장면은 정말 한 20분이 나왔어도 설득력 부족이지 싶었어요. 왕 동감. 보면서 '야야! 뭐 이렇게 쉽게 넘어가?!' 라고 생각했음.
3. 789감독편에서 쓰러집니다. 어허허. 이왕 넣는거 박찬욱 감독도 좋지만 장윤환 감독을...(죽어!)
그냥 스타워즈 로고인줄 알았습니다. ㅡ0ㅡ;
광선검의 매력은 스타워즈를 아는 사람에게 해당하니까요. 그래도 좀 슬프네요(아니 그전에 넌 이상하게 쳐다 볼 사람이나 만들라구;).
아직 에피소드2를...^^;;;;
스타워즈 시리즈..극장에서 본 일이 없네요..후훗..
에피소드3도 역시 비디오로 볼 것 같다는..
(아님 티비로..헤헷..)
특히 7·8·9 감독편이 강렬했습니다;
예전에 저도-_-;
그나마 스타워즈 시리즈는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는게 다행...;;;
포티님 / 1. 로고는 폰트색을 잘 고른 듯+_+
3. 장윤환 감독이라... 백윤식씨도 캐스팅 되겠군요;
비공개님 / 반영했습니다+_+
끄레님 / 이히힛...;
devi님 / 저런 감독이면 곤란하지만요;
나리엘님 / 이 글은 봐도 됩니다; 어처구니 없는 대화의 속출이라;
뽀스님 / 성공했군요..흐;
니야님 / 그래도 부비부비(....)
jamf님 / 우리끼리니까 이렇게 동감하지 우리들 같은 사람들이
사회에 나가면 박대 받는 것은 당연하고 익숙한 일입니다;;
히로님 / 스타워즈를 꼭 모든 사람들이 즐길 필요는 없죠 :)
하늘빛마야님 / 역시 그쪽이 반응이 좋군요;
데스락님 / 먼산 신공을 발휘하셔야 할 때였군요;
계란소년님 / 소리가 난답니다...ㅜ_ㅜ)
魔神皇帝님 / 헤헤; 전 지금도 몸이 근질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