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01일
이번주 핵융단폭격급 말.말.말
이번주 사이트 오픈을 앞둔 초췌한 나에게
가장 핵융단폭격급 발언을 던진 이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우리 회사 밴드의 전자드럼과 베이스,
몇몇 리듬 파트를 맡고 있는 부장님이었다.
게임에 출중하고 디지털 기기에 능란한 그.
그가 나에게 무슨 말을 던졌길래 나는 이토록 기록에 남기는 것인가.
그날도 어김없이 내 책상 주위엔 건담 막투와 건담 '그분' 버전이
나란히 있었고, 공교롭게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있었더랬다.
부장님 왈.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OTL
내 비록
안경도 썼고,
여드름도 났고,
체형도 돼지다만, 오타쿠라니;;
한국에서 몇몇 기표들은 기의마저 뒤틀릴만치 왜곡되어 있다;
바른 언어생활로 선진 사회 이룩하자. 엉엉(......)

가장 핵융단폭격급 발언을 던진 이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우리 회사 밴드의 전자드럼과 베이스,
몇몇 리듬 파트를 맡고 있는 부장님이었다.
게임에 출중하고 디지털 기기에 능란한 그.
그가 나에게 무슨 말을 던졌길래 나는 이토록 기록에 남기는 것인가.
그날도 어김없이 내 책상 주위엔 건담 막투와 건담 '그분' 버전이
나란히 있었고, 공교롭게 너바나 티셔츠를 입고 있었더랬다.
부장님 왈.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당신은 오타쿠야."
.....OTL
내 비록
안경도 썼고,
여드름도 났고,
체형도 돼지다만, 오타쿠라니;;
한국에서 몇몇 기표들은 기의마저 뒤틀릴만치 왜곡되어 있다;
바른 언어생활로 선진 사회 이룩하자. 엉엉(......)

# by | 2005/10/01 11:54 | _일기를 빙자하여 | 트랙백 | 덧글(18)





너무 충격받지 마세요..~ㅋ
거참...부장이니 한대 칠수도 없고...
(토닥토닥)
그나저나 그분이 정말정말 궁금하군요 -_- 흥
(그럼 후레쉬맨 피규어 한창 모으던 난 뭐지;;)
부장님의 언어능력이 심히 부족하신 거니까 신경쓰지 마시길. ^^
나리엘님 / 으어허허허;;
루크스카이님 / 스타워즈를 좋아하고, 만화책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요?
정말이지=_=;
계란소년님 / 지하철에서 누굴 구하신 경험이라도?;;
비공개님 / 오타쿠에 담긴 어떤 긍정적 함의를 강조한 듯 해요...
그렇게라도 위안을 받고 싶습니다;;
끄레님 / 아무리 뒤집어봐도 전 아닙니다; 킁;
魔神皇帝님 / 네..매니아라고 뱉을 수 있는 말도, 그냥 건담 프라 하나 때문에
오타쿠로 호명된 듯;;
건전치이링님 / 에..뭐랄까. 회사 내에 필요한 게임 음악도 만드시고,
여러가지 서브컬처 향유에 얼리어답터적인 분인데 이번 단어 선택은 뭔가
인식이 부족하신 분이다..라고 느끼게 한;;
레이첼님 / 아니죠..아니에요;
몽중인님 / 허허...저 발언 빼곤 괜찮은 분입니다; 흐흐;;
크리티커님 /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 아이가~;
우유커피님 / 그 언어능력..수정해주고야 말겠습니다=_-;;
비공개님 / 감사!!
포티님 / 으흐흑;;
헤르메스님 / 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