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히어로, 류
+ 스트리트 파이터2 : 그 모든 것의 시작.
+ [스트리트 파이터2] : 챔피언 에디션/하이퍼 파이팅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아는 건 없어도 제로까지도 짚고 갈까
갈등 중인 렉스입니다; 아무튼 스트리트 파이터2에 관한 마지막 편.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 더 뉴 챌런저스]
대쉬와 터보 대쉬 등으로 '2' 우려먹기가 아니냐라는 반발을 슬슬 사던
캡콤의 또다른 카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Q 사운드 채용과
같으되 또 다른 모습으로 '슈퍼'라는 타이틀을 입고 또 한번 등장하였죠.
무엇보다 이 인상적인 엔딩, 들썩이는 류의 어깨와 믿음직한 팔,
그리고 이어지는 파동권. 누가 뭐래도 스트리트 파이터는 류의 이야기.
부제 답게 뉴 챌린저 4명이 추가가 됩니다. 인디언의 후손인 T.호크와
베가와의 악연인 캐미, 별 생각없어 보이는(...) 디제이, 누가 뭐래도
이소룡인 페이롱까지. 다소 기존 캐릭터들과의 이질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를 해야 할 이유가 추가된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는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추가된 배경 이미지 외에도
기존 배경 이미지의 달라진 색감과 질감, 캐릭터 모션과 얼굴의 미묘한
변화, 특히나 류와 켄의 기능적인 변별점이 갈수록 심화되었죠.
그리고 그 최종 변화 형태가 등장합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 터보 또는 X : 그랜드 마스터 챌린지]
스피드감, 즉 터보라는 부제를 달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역시 후속작이
등장. 하지만 터보 뿐만이 아니라 많은 변화를 달고 왔기에 당당합니다.
역시나 인상적인 오프닝. 혀를 낼름하는 캐미도 그렇지만 이어지는 정체불명의
영감님 파이터는 당시 이런저런 추측을 낳기도 했었죠. 지금 시점에서는 워낙
이 분을 존경하는 유저.올드팬들이 많아서(...) 허허허.
에드몬드 혼다는 일정이 타이트하군요; 켄의 주먹에 불이 났어요!(모르는 척)
춘리가 이상한 짓을 시작하는군요 ㅠ_ㅜ)
최고의 변경점은 하단에 있는 게이지, 저 게이지를 채워서 라운드의 말미에
슈퍼 콤보를 작렬하던 수많은 동네 고수들! 확실히 임팩트가 팍팍 늘어나
익숙한 격투 감각 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었습니다.
바뀐 일러스트가 어찌나 좋던지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류는 정말 사람이
되어 갔다지요. 저 고뇌하는 사가트의 표정. 이번 라운드는 사가트의 승리;;
+ 스트리트 파이터2 : 그 모든 것의 시작.
+ [스트리트 파이터2] : 챔피언 에디션/하이퍼 파이팅
이왕 여기까지 온 김에 아는 건 없어도 제로까지도 짚고 갈까
갈등 중인 렉스입니다; 아무튼 스트리트 파이터2에 관한 마지막 편.

대쉬와 터보 대쉬 등으로 '2' 우려먹기가 아니냐라는 반발을 슬슬 사던
캡콤의 또다른 카드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Q 사운드 채용과
같으되 또 다른 모습으로 '슈퍼'라는 타이틀을 입고 또 한번 등장하였죠.

그리고 이어지는 파동권. 누가 뭐래도 스트리트 파이터는 류의 이야기.

베가와의 악연인 캐미, 별 생각없어 보이는(...) 디제이, 누가 뭐래도
이소룡인 페이롱까지. 다소 기존 캐릭터들과의 이질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스트리트 파이터를 해야 할 이유가 추가된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는 시리즈가 거듭될 수록 추가된 배경 이미지 외에도
기존 배경 이미지의 달라진 색감과 질감, 캐릭터 모션과 얼굴의 미묘한
변화, 특히나 류와 켄의 기능적인 변별점이 갈수록 심화되었죠.
그리고 그 최종 변화 형태가 등장합니다.

스피드감, 즉 터보라는 부제를 달며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역시 후속작이
등장. 하지만 터보 뿐만이 아니라 많은 변화를 달고 왔기에 당당합니다.
역시나 인상적인 오프닝. 혀를 낼름하는 캐미도 그렇지만 이어지는 정체불명의
영감님 파이터는 당시 이런저런 추측을 낳기도 했었죠. 지금 시점에서는 워낙
이 분을 존경하는 유저.올드팬들이 많아서(...) 허허허.

춘리가 이상한 짓을 시작하는군요 ㅠ_ㅜ)
최고의 변경점은 하단에 있는 게이지, 저 게이지를 채워서 라운드의 말미에
슈퍼 콤보를 작렬하던 수많은 동네 고수들! 확실히 임팩트가 팍팍 늘어나
익숙한 격투 감각 위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했었습니다.

되어 갔다지요. 저 고뇌하는 사가트의 표정. 이번 라운드는 사가트의 승리;;




덧글
글로리ㅡ3ㅢv 2005/10/14 16:33 #
전 대쉬때부터 사천왕의 사가트를 주캐릭터로 쓰고 있습니다. 타이거 어퍼컷의 액션이 어찌나 멋있던지 아주 보고 뿅갔죠. 1편의 보스인줄은 원래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악함을 느끼기보다 도전자에게 맞서는 최강자의 느낌이 정진하는 파이터라는 감명을 받았습니다. 스파제로시절에는 따발총 어퍼컷으로 류나 켄의 승룡권과는 또 다른 맛이 생겨서 아주 확 미쳐버렸습니다.그 외에도 형의권 겐할아버지(이 할부지도 1편부터 아주 좋아했었음)에도 아주 환장을 했지요. 격투게임에 관한한 저는 미남/미녀들보다 왠지 삐딱선을 탄 캐릭터들이 더 마음에 듭니다. :)
리드 2005/10/14 16:39 #
예전엔 슈퍼스파2와 슈퍼스파2X가 단순히 슈퍼콤보 있고 없고 정도의 차이인 줄만 알았는데, 최근에 다시 해 보니 두 게임의 차이가 엄청나더군요. 예를 들어 류의 앞+강P만 해도 슈퍼의 경우에는 그냥 펀치인데, X의 경우에는 앞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배를 가격하는 특수기로 바뀌었습니다.
RNarsis 2005/10/14 16:50 #
페이론의 기본기도 상당히 바뀌었지요. 각종 컴보도 바뀌고. 그래서인지 슈퍼 버전의 캐릭터를 쓰는 비기도 따로 있었죠.
시대유감 2005/10/14 16:51 #
춘리에게 장풍이 생겼다는 사실 하나에 환호하던 시절이었지요.
devi 2005/10/14 20:32 #
렉스님께서 언급하신 시리즈중에서 고우키를 고를 수 있는 게 있는 것 같은데 전 기억이 잘 안나네요 -_-a
달바람 2005/10/14 23:00 #
디제이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생겼습니다. 보고 있으면 즐거워지지만서도.춘리에게 저 모션이 생겼다는 사실 하나에 환호했던 시절이었...-_-;
이리아부친 2005/10/15 07:25 #
당시에 돌아갔었을때 고선생을 선택하는건 몰라도 직접 알현하는데 성공하신 선인분들은 국내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일려나요;이참에 조건. 노컨티뉴 기본에 베가까지 도달할때 게임내 카운트로 1500 이하이거나 스코어가 120만 이상이어야 된다고 합니다. 또 대전에서 12연승이상 거뒀을때 승리메세지 표시중에 아무 공격버튼을 2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또 뭔가가...
Sage Labri 2005/10/15 09:28 # 삭제
저렇게 몸 좋은 류가 설정상 체중이 75kg도 안된다는 게 참 말이 안됩니다.저렇게 크고 몸 좋은 사가트 역시 80kg이 안되던 것 같은데-_-
렉스 2005/10/26 13:10 #
글로리ㅡ3ㅢv님 / 확실히 사가트는 다른 사천왕에 비해서 어떤 진중함이 느껴집니다.(베가님은 정신 나가신 보스/발로그는 변태 스패니쉬/엠 바이슨은 바보;)
겐님의 부활은 확실히 제로 시리즈가 잘한 일 중 하나였죠 ㅠ_ㅠ)
** 그런데, 여러분 전 왜 이 한참 지난 포스트에 이제서야 덧글을 다는거죠?ㅠ.ㅠ)
리드님 / 모르는 사람들에겐 비슷한 프레임으로 보이는 그 미묘한 차이들이
전략에 있어서 여러 가짓수를 낳는게 매력 같습니다 :)
RNarsis님 / 페이론을 선호하는 동네 아해들이 잘 없어서...으흑;
슈퍼에서 추가된 캐릭 중 오래도록 사랑받고 이용된건 역시 캐미였어요.
시대유감님 / 전..헉..왜 저래 했더랬죠;
devi님 / 저도 기억이 날랑말랑 합니다;
달바람님 / 게다가 포즈가 팬들의 뭔가를 충족시켜주는 듯한 기묘한=_=;
이리아부친님 / 정말 고행이군요; 그럼 제가 구경한 것은 그런 고행을 체득한 이가
보여준 서비스였군요!
Sage Labri님 / 류의 키가 153~155라면 믿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