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9일
[콘텐더]에 관한 기록 : 4강 1~2회차
+ [콘텐더] : 주먹의 숭고함과 명예에 관한 이야기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1회차 ~ 4회차
+ [콘텐더] 파이터.1 : 나지 터핀
+ [콘텐더] 파이터.2 : 알폰소 고메즈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5회차 ~ 6회차
+ [콘텐더] 파이터.3 : 제시 브링클리
+ [콘텐더] 파이터.4 : 피터 맨프레도 주니어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7회차 ~ 8회차
+ [콘텐더] 파이터.5 : 앤소니 보산티/이쉐이 스미스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8강 1~4회차
이제 이 일련의 포스팅도 슬슬 마무리 시점이 보이는군요 :)
남은 선수는 4명 뿐입니다.
4강 1회전
피터 맨프레도 주니어 VS 알폰소 고메즈
모든 이야기는 처음으로부터의 원점에서 다시 돌아왔다. 콘텐더의 첫 에피를 장식한 두 선수는 다시금 숙명의 대결을 가지게 된 것. 피터가 원했던 것이다. 다시 복귀하여 자신이 콘텐더의 자격이 있음을 증명한 피터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복싱 방식의 약점을 전설의 트레이너 안젤로 던디로부터 지적 받으며 당당한 4강의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알폰소 역시 자신의 행운이 끝까지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피터를 한번만 더 이기면 가족들을 좁은 아파트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
경기는 결국 피터의 승리로 끝났다. 알폰소가 이 시리즈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따라다니던 행운의 감각은 끝까지 가지 못했지만, 그가 보여준 놀라운 역량과 투혼은 확실히 주연급이었다. 콘텐더는 오래도록 알폰소를 기억할 것이다. 피터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처음 그에게 패배의 치욕을 가르쳐준 알폰소는 종내에는 좋은 친구였고, 패배의 교훈을 가르쳐준 첫 선생이 된 셈이었다.
4강 2회전
서지오 모라 VS 제시 브링클리
남은 3명의 선수는 그동안 동거동락한 선수들의 휘장을 하나둘 보며 회고를 한다. 이미 세상을 등진 이, 알고보니 진국이었던 녀석들, 정말 경쟁 상대로서도 곤혹스러웠던 진짜 파이터들... 그렇게 4강까지 살아남은 그들은 친구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결승 상대는 정해져야 한다.
그 때문일까. 제시는 앤소니와 싸울 때와 달리 서지오와의 경기 앞에선 제법 진지했다. 정말 그도 실력을 초월해 결승권을 쥘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고비만 넘긴다면.
물론 서지오가 쉬운 상대일리 만무하다. 이 타고난 파이터는 결국 예상대로 4강까지 올라오고야 말았다. 제시의 찢어진 눈두덩은 아직 아슬아슬했다. 그만큼 앤소니와의 경기는 힘들었고 그 후유증도 거셌다.
승자는 서지오였다. 예상은 했었지만 제시의 눈은 말썽이었고... 서지오의 눈도 비슷한 부상을 입었다. 그야말로 제시는 가족을 위한 투혼을 아끼지 않았던 것. 그러나 승자를 원하는 링의 단순명쾌한 논리는 강자 서지오를 피터와 맞붙게 할 라스 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콘텐더 결승 무대에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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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일련의 시리즈를 따라오신 혹시나 하는 한 명의 당신.
감사했습니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결승 결과와 그 승자를 위한
콘텐더 카테고리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다음주에 뵈요.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1회차 ~ 4회차
+ [콘텐더] 파이터.1 : 나지 터핀
+ [콘텐더] 파이터.2 : 알폰소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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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더] 파이터.3 : 제시 브링클리
+ [콘텐더] 파이터.4 : 피터 맨프레도 주니어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7회차 ~ 8회차
+ [콘텐더] 파이터.5 : 앤소니 보산티/이쉐이 스미스
+ [콘텐더]에 관한 기록 : 8강 1~4회차
이제 이 일련의 포스팅도 슬슬 마무리 시점이 보이는군요 :)
남은 선수는 4명 뿐입니다.

피터 맨프레도 주니어 VS 알폰소 고메즈
모든 이야기는 처음으로부터의 원점에서 다시 돌아왔다. 콘텐더의 첫 에피를 장식한 두 선수는 다시금 숙명의 대결을 가지게 된 것. 피터가 원했던 것이다. 다시 복귀하여 자신이 콘텐더의 자격이 있음을 증명한 피터는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복싱 방식의 약점을 전설의 트레이너 안젤로 던디로부터 지적 받으며 당당한 4강의 한명으로 자리잡았다.
알폰소 역시 자신의 행운이 끝까지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피터를 한번만 더 이기면 가족들을 좁은 아파트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
경기는 결국 피터의 승리로 끝났다. 알폰소가 이 시리즈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따라다니던 행운의 감각은 끝까지 가지 못했지만, 그가 보여준 놀라운 역량과 투혼은 확실히 주연급이었다. 콘텐더는 오래도록 알폰소를 기억할 것이다. 피터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처음 그에게 패배의 치욕을 가르쳐준 알폰소는 종내에는 좋은 친구였고, 패배의 교훈을 가르쳐준 첫 선생이 된 셈이었다.

서지오 모라 VS 제시 브링클리
남은 3명의 선수는 그동안 동거동락한 선수들의 휘장을 하나둘 보며 회고를 한다. 이미 세상을 등진 이, 알고보니 진국이었던 녀석들, 정말 경쟁 상대로서도 곤혹스러웠던 진짜 파이터들... 그렇게 4강까지 살아남은 그들은 친구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결승 상대는 정해져야 한다.
그 때문일까. 제시는 앤소니와 싸울 때와 달리 서지오와의 경기 앞에선 제법 진지했다. 정말 그도 실력을 초월해 결승권을 쥘 수 있다는 것이다! 한 고비만 넘긴다면.
물론 서지오가 쉬운 상대일리 만무하다. 이 타고난 파이터는 결국 예상대로 4강까지 올라오고야 말았다. 제시의 찢어진 눈두덩은 아직 아슬아슬했다. 그만큼 앤소니와의 경기는 힘들었고 그 후유증도 거셌다.
승자는 서지오였다. 예상은 했었지만 제시의 눈은 말썽이었고... 서지오의 눈도 비슷한 부상을 입었다. 그야말로 제시는 가족을 위한 투혼을 아끼지 않았던 것. 그러나 승자를 원하는 링의 단순명쾌한 논리는 강자 서지오를 피터와 맞붙게 할 라스 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콘텐더 결승 무대에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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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일련의 시리즈를 따라오신 혹시나 하는 한 명의 당신.
감사했습니다. 이제 막바지입니다. 다음 포스팅은 결승 결과와 그 승자를 위한
콘텐더 카테고리 마지막 포스트입니다. 다음주에 뵈요.
# by | 2005/10/29 08:51 | + Contender Ready! | 트랙백 | 덧글(2)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다섯 손가락 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