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3월 13일
스트러글링(6) : 진정한 4인조가 되다.
+ 스트러글링 : 그 모든 것의 시작.
+ 스트러글링(0) | (1) | (2) | (3) : 무한궤도부터 솔로 2집까지.
+ 스트러글링(4) : 넥스트의 시대가 개막하다.
+ 스트러글링(5) : 존재, 황금시대가 시작되다.
- 넥스트가 앨범을 낸 레이블인 대영 AV의 유재학 사장은 아티스트에게 있어 자율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진작에 스튜디오에 출입하지 말라던 '피래미' 신해철의 말을 듣고 딱 한가지 언질만 주었다고 한다. "뭔가 보여줄려고 하지 마래이...그라믄 다 깨진다"
그러던 그가 솔로로 전향한 신해철에게 주었던 또다른 충고는 이것이었다. "이젠 수상한 것이 된데이...무어 수상한거 없나?" 90년대부터 정말 수상한 음악들이 도래하던 것은 기억하실 것이다. 92년 넥스트가 데뷔하던 해, 반도음반에서 나온 어떤 음반이 일으킨 대반향은 아실테고... 94년 넥스트의 [존재] 이후 여름날 반도음반에서 나온 어떤 음반은 크래쉬 안홍찬의 사자후와 스크래치, 스래쉬 메틀이 혼재된 양상으로 대한민국을 낯선 충격으로 인도했다.
한마디로 시장의 '판도'를 볼 줄 알았던 유재학 사장의 대영 AV는 94년, 넥스트의 [존재]와 더불어 의미있는 음반을 하나 출시한다.

전람회 - 1집
01 ) 기억의 습작
02 ) 여행
03 ) 하늘 높이
04 ) 향수
05 ) 너에 관한 나의 생각
06 ) 삶
07 ) 소년의 나무
08 ) 세상의 문앞에서
09 ) 그대가 너무 많은
신해철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 중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걸출한 편에 속하는 전람회의 데뷔반. 93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전람회는 김동률와 서동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의 행보가 차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거고... 신해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5번 트랙에서 전자음이 쇽쇽 나오거나, 1번 트랙에서 후반부 대합창이 나오는건 아니니 지금 들어도 좋은 음반이라는 첨언도 해두며.
하필이면 8번 트랙에서 신해철이 듀엣을 맡은 것뿐만 아니라 가사나 경향이 신해철 다운 분위기라 약간 낭패랄까. 아무튼 이런 첫 인연 덕에 훗날 [정글스토리] 사운드트랙에서 김세황과 더불어 김동률의 피아노라는 좋은 우군을 얻게 됨은 물론, '비트겐슈타인' 시절 고국에 안부를 남길 좋은 타이피스트(...)를 얻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 본 이미지는 전상일님의 싸이에서 허가를 받고 게재한 오리지널 이미지 데이타입니다. 본 이미지는 리사이즈 이외의 어떤 수정도 가하지 않았으며 전상일님의 허가 없이는 인용이 불허됩니다. 이에 양지 바랍니다.
N.EX.T Live Concert Chapter 1 (95)
01 ) Openning-The Destruction of the sell
02 ) 나는 남들과 다르다
03 ) The Dreamer
04 )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05 ) Love Story
06 ) 인형의 기사
N.EX.T Live Concert Chapter 2 (95)
01 ) Drum & Bass(solo)
02 ) 이중인격자
03 ) 도시인
04 ) The Ocean
05 ) 날아라 병아리
06 ) 그대에게
07 ) Rock & Roll
08 ) Rock Cafe
애초에 김세황의 가입 덕에 [존재] 앨범을 재녹음해서 출시하겠다는 신해철의 의욕은 성사되지 못했다.(당시의 녹음 트랙은 고스란히 남아있을까?) TV를 제외하고 앨범을 알릴 수 있는 무대라면 쾌히 나섰던 넥스트, 그 속의 김세황은 '날아라 병아리'를 연주하며 '내가 기타리스트가 맞나?'라는 작은 자괴감에 초반기 활동이 힘들었음을 후에 토로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동규의 탈퇴 이후 비로서 안정된 4인용의 진용을 갖춘 넥스트는 의기투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해철의 말에 따르면 각 멤버의 역할 모델은 김세황-안티, 김영석-밸런스, 이수용-침묵이었다고 한다. 결국 모든 것의 귀결은 침묵의 역할 모델 이수용의 방향에 의해 따라가게 되어 있다는 것. 아무튼 역할 모델도 다르고, 출신도 다르고, (너무나도 당연히)성격도 다른 이 4인조가 설레임과 긴장감을 안고 밴드 속에서 은근한 정신적 충돌을 겪었을 것은 쉬이 짐작이 간다.
신해철은 이런 다양한 일면을 모두 수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다음 앨범의 방향을 수렴한다. 즉 '더 리턴 오브 넥스트 1'에 이은 '2'는 '1'의 연속이 아니라 '4인조 밴드'가 세상에 내놓은 본격적인 출사표라는 점에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1'이 신해철이 짜놓은 세계관 안에서 각 파트들이 제 역할을 해주었다면 '2'는 각 멤버의 다양한 목소리를 혼돈의 양상이되 앨범 하나의 양식 안에 정갈히 직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었다.
[N.EX.T 'The Being' Live Concert 1 & 2]는 그 출사표 이전의 일종의 신고식이었다. 부클릿 안에 박힌 4인조의 면면은 그동안의 사정을 몰랐던 팬들에게 한결 낯설음이 있었을 것이다. 정기송이 빠진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동규 마저도... 정말 신해철 밖에 남은 사람이 없구나라고 여긴 이들은 이 4인조가 넥스트의 바이오그래피 중 가장 충실하고 오래간 것을 예상이나 하고 있었을까?
전상일은 이번 디자인 작업에서 앨범 커버에 주력하는데 컨셉은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온 Monolith의 다른 표현이라고 설명한 바 있었다. 우주를 유영하는 넥스트의 불새 로고는 여행을 거듭해 다음 앨범 [세계]에서 안착하게 된다.
각 파트당 솔직히 러닝 타임상의 볼륨은 작은 편이다. 1번 트랙 '껍질의 파괴'가 10여분을 넘는 트랙이라고 하더라도 조금 볼멘 소리가 나올만한데 신해철이 이 앨범을 통해 말하는 자신감은 '99%'라고 하는 실황의 재현성이었다. 라이브시 나올 수 있는 미세한 실수도 솔직히 담을 수 있다는 겸허와 사운드에 관한 천착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자신감이 뒤엉킨 양상이었는데, 아무래도 자신감의 비중은 커 보이는게 사실.
넥스트 1집에선 히트곡만 실려있는 면도 좀 서운하고, 아무래도 2집에 들어선 밴드라 레파토리가 다양하지 못한 것은 약점.(덕분에 솔로 시절의 곡까지 껴안아야 했다.) 앨범 자체가 밴드의 신고식이라면 'Love Story'의 기타 솔로는 김세황만의 신고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재즈 카페'를 밴드의 성격에 걸맞게 'Rock Cafe'로 변주한 것도 특기할한 하다.
(7)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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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해철의 문제의식과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적 경향을 담을 신보를 녹음해야 할 때가 왔다. 신해철은 [존재]의 사운드와는 비교도 안되는 경지를 보여주고 싶었고, 우리와 다른 환경의 일본에서의 녹음을 감행한다. 피아노 등의 기본 트랙은 한국에서 진작 녹음을 마쳤고, 일본에서 한 일은 오케스트라와 기타 솔로, 보컬 등을 녹음한 일이었다. 그들의 충싷한 기획에 기반한 녹음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신해철은 어떤 필요성을 느끼고 무모한 일 하나를 더 감행한다.
영국의 명 엔지니어 믹 글라섭(Mick Glossop)을 정식적인 절차 없이 인터넷으로 초청한 것. 데모 테이프만 듣고 정말 행운스럽게 한 걸음에 달려온 믹 글라섭이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비싼 기자재들을 보며 사흘 동안 다시 세팅해낸 것이다. 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기자재의 질이 아니라 각 기자재가 제 역할을 명확히 해내는 것이었다. 일본 스탭와 믹 글라섭의 존재는 [세계] 앨범을 단순히 4인조의 앨범이 아니라 '제5의 멤버'들이 가세한 투혼, 사운드의 일신으로 만들어낸다.
* 본 이미지는 전상일님의 싸이에서 허가를 받고 게재한 오리지널 이미지 데이타입니다. 본 이미지는 리사이즈 이외의 어떤 수정도 가하지 않았으며 전상일님의 허가 없이는 인용이 불허됩니다. 이에 양지 바랍니다.
+ 스트러글링(0) | (1) | (2) | (3) : 무한궤도부터 솔로 2집까지.
+ 스트러글링(4) : 넥스트의 시대가 개막하다.
+ 스트러글링(5) : 존재, 황금시대가 시작되다.
- 넥스트가 앨범을 낸 레이블인 대영 AV의 유재학 사장은 아티스트에게 있어 자율권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알고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진작에 스튜디오에 출입하지 말라던 '피래미' 신해철의 말을 듣고 딱 한가지 언질만 주었다고 한다. "뭔가 보여줄려고 하지 마래이...그라믄 다 깨진다"
그러던 그가 솔로로 전향한 신해철에게 주었던 또다른 충고는 이것이었다. "이젠 수상한 것이 된데이...무어 수상한거 없나?" 90년대부터 정말 수상한 음악들이 도래하던 것은 기억하실 것이다. 92년 넥스트가 데뷔하던 해, 반도음반에서 나온 어떤 음반이 일으킨 대반향은 아실테고... 94년 넥스트의 [존재] 이후 여름날 반도음반에서 나온 어떤 음반은 크래쉬 안홍찬의 사자후와 스크래치, 스래쉬 메틀이 혼재된 양상으로 대한민국을 낯선 충격으로 인도했다.
한마디로 시장의 '판도'를 볼 줄 알았던 유재학 사장의 대영 AV는 94년, 넥스트의 [존재]와 더불어 의미있는 음반을 하나 출시한다.

전람회 - 1집
01 ) 기억의 습작
02 ) 여행
03 ) 하늘 높이
04 ) 향수
05 ) 너에 관한 나의 생각
06 ) 삶
07 ) 소년의 나무
08 ) 세상의 문앞에서
09 ) 그대가 너무 많은
신해철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 중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걸출한 편에 속하는 전람회의 데뷔반. 93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전람회는 김동률와 서동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의 행보가 차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거고... 신해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5번 트랙에서 전자음이 쇽쇽 나오거나, 1번 트랙에서 후반부 대합창이 나오는건 아니니 지금 들어도 좋은 음반이라는 첨언도 해두며.
하필이면 8번 트랙에서 신해철이 듀엣을 맡은 것뿐만 아니라 가사나 경향이 신해철 다운 분위기라 약간 낭패랄까. 아무튼 이런 첫 인연 덕에 훗날 [정글스토리] 사운드트랙에서 김세황과 더불어 김동률의 피아노라는 좋은 우군을 얻게 됨은 물론, '비트겐슈타인' 시절 고국에 안부를 남길 좋은 타이피스트(...)를 얻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 본 이미지는 전상일님의 싸이에서 허가를 받고 게재한 오리지널 이미지 데이타입니다. 본 이미지는 리사이즈 이외의 어떤 수정도 가하지 않았으며 전상일님의 허가 없이는 인용이 불허됩니다. 이에 양지 바랍니다.

01 ) Openning-The Destruction of the sell
02 ) 나는 남들과 다르다
03 ) The Dreamer
04 )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05 ) Love Story
06 ) 인형의 기사
N.EX.T Live Concert Chapter 2 (95)
01 ) Drum & Bass(solo)
02 ) 이중인격자
03 ) 도시인
04 ) The Ocean
05 ) 날아라 병아리
06 ) 그대에게
07 ) Rock & Roll
08 ) Rock Cafe
애초에 김세황의 가입 덕에 [존재] 앨범을 재녹음해서 출시하겠다는 신해철의 의욕은 성사되지 못했다.(당시의 녹음 트랙은 고스란히 남아있을까?) TV를 제외하고 앨범을 알릴 수 있는 무대라면 쾌히 나섰던 넥스트, 그 속의 김세황은 '날아라 병아리'를 연주하며 '내가 기타리스트가 맞나?'라는 작은 자괴감에 초반기 활동이 힘들었음을 후에 토로한 바 있었다.
그러나 이동규의 탈퇴 이후 비로서 안정된 4인용의 진용을 갖춘 넥스트는 의기투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신해철의 말에 따르면 각 멤버의 역할 모델은 김세황-안티, 김영석-밸런스, 이수용-침묵이었다고 한다. 결국 모든 것의 귀결은 침묵의 역할 모델 이수용의 방향에 의해 따라가게 되어 있다는 것. 아무튼 역할 모델도 다르고, 출신도 다르고, (너무나도 당연히)성격도 다른 이 4인조가 설레임과 긴장감을 안고 밴드 속에서 은근한 정신적 충돌을 겪었을 것은 쉬이 짐작이 간다.
신해철은 이런 다양한 일면을 모두 수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다음 앨범의 방향을 수렴한다. 즉 '더 리턴 오브 넥스트 1'에 이은 '2'는 '1'의 연속이 아니라 '4인조 밴드'가 세상에 내놓은 본격적인 출사표라는 점에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1'이 신해철이 짜놓은 세계관 안에서 각 파트들이 제 역할을 해주었다면 '2'는 각 멤버의 다양한 목소리를 혼돈의 양상이되 앨범 하나의 양식 안에 정갈히 직조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었다.
[N.EX.T 'The Being' Live Concert 1 & 2]는 그 출사표 이전의 일종의 신고식이었다. 부클릿 안에 박힌 4인조의 면면은 그동안의 사정을 몰랐던 팬들에게 한결 낯설음이 있었을 것이다. 정기송이 빠진 것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이동규 마저도... 정말 신해철 밖에 남은 사람이 없구나라고 여긴 이들은 이 4인조가 넥스트의 바이오그래피 중 가장 충실하고 오래간 것을 예상이나 하고 있었을까?
전상일은 이번 디자인 작업에서 앨범 커버에 주력하는데 컨셉은 [2001년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온 Monolith의 다른 표현이라고 설명한 바 있었다. 우주를 유영하는 넥스트의 불새 로고는 여행을 거듭해 다음 앨범 [세계]에서 안착하게 된다.
각 파트당 솔직히 러닝 타임상의 볼륨은 작은 편이다. 1번 트랙 '껍질의 파괴'가 10여분을 넘는 트랙이라고 하더라도 조금 볼멘 소리가 나올만한데 신해철이 이 앨범을 통해 말하는 자신감은 '99%'라고 하는 실황의 재현성이었다. 라이브시 나올 수 있는 미세한 실수도 솔직히 담을 수 있다는 겸허와 사운드에 관한 천착은 우리가 최고다라는 자신감이 뒤엉킨 양상이었는데, 아무래도 자신감의 비중은 커 보이는게 사실.
넥스트 1집에선 히트곡만 실려있는 면도 좀 서운하고, 아무래도 2집에 들어선 밴드라 레파토리가 다양하지 못한 것은 약점.(덕분에 솔로 시절의 곡까지 껴안아야 했다.) 앨범 자체가 밴드의 신고식이라면 'Love Story'의 기타 솔로는 김세황만의 신고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재즈 카페'를 밴드의 성격에 걸맞게 'Rock Cafe'로 변주한 것도 특기할한 하다.
(7)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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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신해철의 문제의식과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적 경향을 담을 신보를 녹음해야 할 때가 왔다. 신해철은 [존재]의 사운드와는 비교도 안되는 경지를 보여주고 싶었고, 우리와 다른 환경의 일본에서의 녹음을 감행한다. 피아노 등의 기본 트랙은 한국에서 진작 녹음을 마쳤고, 일본에서 한 일은 오케스트라와 기타 솔로, 보컬 등을 녹음한 일이었다. 그들의 충싷한 기획에 기반한 녹음 방식에 큰 감명을 받았다는 신해철은 어떤 필요성을 느끼고 무모한 일 하나를 더 감행한다.
영국의 명 엔지니어 믹 글라섭(Mick Glossop)을 정식적인 절차 없이 인터넷으로 초청한 것. 데모 테이프만 듣고 정말 행운스럽게 한 걸음에 달려온 믹 글라섭이 도착하자마자 한 일은 비싼 기자재들을 보며 사흘 동안 다시 세팅해낸 것이다. 그에게 있어 중요한 것은 기자재의 질이 아니라 각 기자재가 제 역할을 명확히 해내는 것이었다. 일본 스탭와 믹 글라섭의 존재는 [세계] 앨범을 단순히 4인조의 앨범이 아니라 '제5의 멤버'들이 가세한 투혼, 사운드의 일신으로 만들어낸다.
* 본 이미지는 전상일님의 싸이에서 허가를 받고 게재한 오리지널 이미지 데이타입니다. 본 이미지는 리사이즈 이외의 어떤 수정도 가하지 않았으며 전상일님의 허가 없이는 인용이 불허됩니다. 이에 양지 바랍니다.

# by | 2006/03/13 10:03 | └r.EX.T | 트랙백 | 덧글(9)















그러고보니 그때는 그 반도음반출신 뮤지션을 상당히 못마땅해했는데(니가 뭔데;;) 10년후 무섭다는 그 팬클럽;출신 친구들과 하하호호하게 될 줄은 몰랐죠. 미래는 언제나 예측 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인가요.(끄응..)
요즘 음악들은 음악인지 콩나물인지 원(...)
이제 본격적이군요~ 다음이 기대가 되는데요 ^^
기반이 아니라 앨범 듣고 저 혼자 좋아하기라서...허허; 학생 때는 둘다 좋았는데
반도음반 그분의 앨범은 솔로 2집 듣고, 아연질색(....이하 생략;)
Sion님 / 행복했었죠 :) 전 학생회지에다가 두 뮤지션을 주제로 글도 기고한 적이;
(천둥벌거숭이 시절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_=;) 저도 넥스트 해체 이후인가
[세계] 앨범 발매 이후인가 나온 그 영상집을 최근 봤었는데 저 로고가 나오기까지의
초안들보니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
韓浪님 / 올해의 카수상도 효리가 탈려나요(....)
devi님 / 김동률....그 노래에서 참 당당하고 호기롭게 부르죠 :)
헛...devi님 기준에선 다음편이 본격적인 것입니까;
김세황 버전의 '껍질의 파괴'는 어땠을지 문득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