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들.4


생각 할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은 정해져 있고
다른 선택의 기회는 없는가

끝없이 줄지어 있는 무표정한 인간들 속에
나도 일부일 수 밖에 없는가

껍질의 파괴

내가 만든 허상 속에 갇혀 버린
나 자신을 저주해도 돌아나갈 길은 없다
그냥 가야 해

이중인격자

그대 불멸을 꿈꾸는 자여
시작은 있었으나 끝은 없으라 말하는가

왜 왜 너의 공허는 채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by 렉스 | 2006/05/26 12:01 | └r.EX.T | 트랙백 | 덧글(2)

Commented by ◆박군 at 2006/05/27 05:08
요즘 아는 동생한테 The Ocean을 전수해줬습니다. :)
Commented by 렉스 at 2006/05/27 11:34
◆박군님 / 좋은 것을 가르쳐 주시는겁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