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당신은 몇 살인가요??
열두쨜(....)

2.고등학교는 공립?사립?학과는?
국립이었던가. 아무튼 등록금 쌌다; 인문 계열.
3.여고?남고?공학?
바람의 남중-남고 출신

4.애인은 있었나요?
질문 창안자의 방에 위성 무기로 공격 중.

5.동아리는 어디에 가입했나요?
그런거 없었다. 클럽 활동은 대충 신문부를 했던가. 그러나 신문 안 만들고 자습;
6.좋아했던 과목은?
아마도 국어. 국어 선생님 잘 만난 덕이 컸을 듯.
7.싫었던 과목은?
수학 : 모를 소리만 하시는 선생님
공업 : 매타작의 달인
체육.교련 : 교실이 좋아요(....)
8.학교에 화장을 하고 갔나요?
화장하면 상담받았을 듯;
9.귀걸이는 괜찮았던가요?
학생의 귀를 철봉에 매달았을 학풍.
10.교복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아래 위 남색. 아무 말이 필요없는 디폴트 인생들을 위한=_=;
11.학교의 하복을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흰 셔츠에 남색 줄이 소매에 그어진.... 아래는 흐릿한 푸른 색. 동복 보단 좀 맘에 들었군.
12.그럼 겨울은?
동복 위에 그냥 아무거나 걸쳐 입는다;
13.넥타이는 어떤 것이었나요?
그런거 안 키우던 소림사.
14.교칙은 심했나요?
매와 선생님의 손바닥이 교칙. 깔끔했다.
15.체육복은 어떤 색인가요?
이게 정말 신기하게 아무 기억이 안 난다;;
16.바지는 줄여서 입었나요?
우리 세대 이후 유행인 듯.
17.양말은 마음대로 or 지정?
만화 양말이라도 신길 바랬나;
18.가디건이 있었나요?
교복만 입힌 거리의 아이들에게 무슨;
19.입고 있는것은, 무슨 메이커의 무슨색이었나요?
우리 세대 이후에야 의류사들이 교복 사업에 광고 뿌리고 참여했을 듯.
20.가방은 어떤 것을 사용했나요?
내 사랑 아도디다스
21.염색하고 다녔나요?
학교 앞 5분 거리 터미널 이발소에서 바리깡으로 밀릴 일.
22.신발은 마음대로 or 지정?
선생님들이 구두 신으면 안 좋아했던 듯 싶다.
23.열차안에서 화장을 한적이 있나요?
오 인근 도시에 비둘기호로 타고 다닌건 어떻게 알았나. 그러나 화장을 하면 사회적 매장;;
24.학교에서 사진을 찍을 때 머리카락&화장을 했나요…?
아무래도 졸업 사진 때 머리에 물 뿌리고 했겠지. 그땐 왜 그랬을까.
25.쉬는 시간에는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고 2 때 서태지 나오고 넥스트 [HOME] 앨범 나왔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지 않나.
26.학교 오는 길에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선생님과 양아치 욕을 했다;
27.헌팅당해 본 적은 있나요 or 헌팅 한적 있나요?
교복을 입은 다리 밑 거지 행색이라 여자들을 쳐다보는게 미안했던 시절이다;
28.아르바이트는 주로 뭘 했나요?
안했지요.
29.어떤 아르바이트였나요?
뿡.
30.행사는 잘 참여하는 편이었나요?
소림사에 행사란 없다. 어떻게든 최대한 시내에 못 나가게 묶어두는 것이 학칙의 최고 목적이었다.
31.어느 행사가 제일 즐거웠습니까?
휴교할 거리만 생기면 좋았겠다;
32.이곳에서만 이야기, 술 마신적 있나요?
고3 때인가 대성군 생일이래서 용필군(왜;) 방에서 양주 한잔 최초로 마신 기억이.
33.고교생이어서 좋았던 것은?
중학생들을 째려볼 수 있다.
34.반대로 고교생이어서 싫었던 것은?
그냥 그때에도 학생 때가 좋다고 흐릿하게 여긴 듯 싶다.
35.지금 고교생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고등학교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36.남고생이 짧은 바지로 다리를 보면?
남고생의 짧은 바지 입은 다리를 보면?이라는 질문인가;
37.현재 남고생을 보고 「옛날 자신이 이러고 다닌것 같아 부끄럽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도 버스에서 쓸데없이 수다를 떨었을까.
38.선생님에게 야단 맞은 추억은 있나요?
조용한 학생이라 그냥 단체 기합은 자주 받았다.
39.남고생을 한마디로 말하면?
어른인줄 알고 깝죽대는 존재들.
40.수고 하셨습니다.이 바톤을 돌리는 5인을 부탁합니다.
비니루님 / 나달님 / 까막님 / 우유커피님 / + 그리고 고등학교 제도를 거친 모든 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덧글
마삭희 2006/11/04 10:15 #
이거 여고생 전용 같은데...
렉스 2006/11/04 10:20 #
마삭희님 / 뭐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괴 문답이 횡행하는 블로그 세상. 흐흐.
▒夢中人▒ 2006/11/04 10:22 #
아아. 렉스님은 뭔가 마력을 갖고 계세요 ;ㅁ;"화산고" 에서의 생활이 슬쩍 떠오르네요(.. ) 그래서 체크포스트도 살며시 :p
미리내 2006/11/04 12:39 #
으히히히.. 고교 '천황' 렉스님!(뚜퍽)
까막 2006/11/04 21:43 #
으하하, 저는 벌써 받아갔습니다. *_*
魔神皇帝 2006/11/05 07:00 #
제가 나왔던 남중-남고가 모두 공학으로 변했다는 소릴 듣고 피 토했습니다. 잊지않겠다 교육청.(...)
정시퇴근 2006/11/05 14:29 #
푸하하 잼있게 읽었습니다~~ ^^ 여고생문답이라 가져가진 못하겠네요 ㅎㅎ
lukesky 2006/11/05 18:59 #
열두......쿨럭. 머리가 좋으셨군요. ㅠ.ㅠ
영원제타 2006/11/05 22:13 #
맞고 시작한다니, 아릇한 추억이…
나달 2006/11/06 09:05 #
[대관절 어느나라 고등학생;(....)] ... 그르게나 말입니다 ㅠ.ㅜ 가끔 길거리를 돌아댕기다 보면 깜딱 놀랍니다... 남녀학생들이 손을 잡고 다니..ㄷㄷㄷ몽중인님 / 다음 바톤 기대하죠 ㅎㅎ / 소림사 보다 더 무서운 화산고;
미리내님 / 불의를 보면 잘 참는;
까막님 / 훈늉하십니다!
魔神皇帝님 / 후배들이 잘되는 것이기에 참을....수 없습;;
정시퇴근님 / 남고생도 무리하면 할 수 있;
루크스카이님 / 천재소년 둑이;
영원제타님 / 수업도 맞고 시작합니다;
나달님 / 뭐 저희 때도 자취 동거가(....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