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0일
10_post_HUMAN(마지막회) : 그리고 후기
1_post_HUMAN(0) : My story (http://trex.egloos.com/2787107)
2_post_HUMAN(1) : HUMAN (http://trex.egloos.com/2789090)
3_post_HUMAN(2) : Cycle (http://trex.egloos.com/2791418)
4_post_HUMAN(3) : His Ballad 1 & 유치뽕 (http://trex.egloos.com/2793218)
5_post_HUMAN(4) : The War In Life (http://trex.egloos.com/2795239)
6_post_HUMAN(5) : 무적전설 & Long Live DF (http://trex.egloos.com/2800667)
7_post_HUMAN(6) : Egg (http://trex.egloos.com/2802947)
8_post_HUMAN(7) : Serious Day & Ballad II (http://trex.egloos.com/2804721)
9_post_HUMAN(8) : KARMA (http://trex.egloos.com/2806761)
[반란(反亂)] (05)

# DISC 1
2004 [난리] 콘서트 실황
01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02 마지막 인사
03 세 가지 소원
04 가족
05 동지
06 퀴즈쇼
07 그대가 그대를
08 외면(신곡)
2003 [끝장] 콘서트 실황
09 당부
10 Inmost
11 변해가는 그대
# DISC 2
2005 [이승환이 꿈꾸는 음악회] 콘서트 실황
01 내게
02 못말리는 봉팔이
03 사랑하나요
04 심장병
05 그대는 모릅니다
06 덩크슛
07 Let It All Out
08 Jerry Jerry Go Go
09 착한 내 친구
10 물어본다
11 천일동안
# DISC 3
[Vcd]
2004 [난리] 콘서트 실황 + 2005 [이승환이 꿈꾸는 음악회] 콘서트 실황
01 멋있게 사는거야
02 Happy weding song
03 한사람을 위한 마음
04 텅빈 마음
05 너를 향한 마음
06 붉은 낙타
07 Let it all out
08 제리제리 고고
09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0 세월이 가면
11 끝
각자 앞에 높인 짐들은 잊지 말고 꼭 챙겨요
또 다른 세상에 나갈 채비를 서둘러야 해요
...그러나, 누가 뭐래도 이승환은 확고한 라이브 철옹성이었다. [KARMA]가 설사 흡족하진 못하더라도 그의 라이브에 대한 신뢰 자체를 철회하기는 힘들 것이다. 2005년 또 하나의 라이브반 [반란]이 출반되었다. 앨범의 구성은 상단에서 보면 알 수 있듯 03년부터 05년도까지의 일련의 무대를 정리한 2장의 CD와 한 장의 VCD였다.
[무적전설] 보다는 좀 단촐하게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그의 무대를 믿고 지지하는 팬들의 의사가 더 반영된 앨범의 탄생 연원이 있으니 그 또한 이해가 가능하다. 여전히 열정적인 무대의 기운을 담아내는데 주력했고, 보너스 요소로 넣은 신곡이 그냥 시간만 차지하지 않는 곡 고유의 출중함이 있다. 그러니 이 뮤지션에 대한 믿음을 쉬이 거둘 수 있겠는가.
그러다 이후 그의 발언이 직접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앨범 포맷의 활동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와 고민, 이는 현재 [HWANTASTIC9] 발매를 앞둔 지금 시점에서도 그의 입을 빌어 나오는 말들이다. 다만 이제 앨범이 나온 마당에 그는 좀더 자유로워 보이고 이 앨범에 대한 결과는 큰 욕심은 없어보인다. 그럼에도 그가 잘 되었음 하는 응원의 마음이야 우리들의 입장에서도 그 자신에게도 있겠지만.
[HUMAN] 이후 자신의 음악적 영역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영역과 가능성까지도 확장시킨 - '천일동안' 이후 오케스트레이션을 앞세운 숱한 발라드 장치들을 우리는 얼마나 숱하게 봐왔는가! - 이승환은 항시 대중성을 견지한 자신만의 다양한 시도를 감행해왔다. 이런 음악적 성실성과 무대에서의 열정, 이 환상적인 합일이 이 글을 쓰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이에 마무리.
- 끝 -
* 후기, 짧은 *
1. Post_HUMAN이라는 타이틀은 이승환의 이름을 딴 '구운 편집 CD'든 '글'이든 뭐든간에 항시 염두해 둔 타이틀이었다.
2. 물론 이 시리즈가 그에 대한 충실한 내용을 담았는지는 솔직히 많이 회의적이다. 이에 반성.
3. 신해철의 '스트러글링' 시리즈와 달리 준비나 진행이나 시간상으로 의도적으로 짧게 잡고 음반 이야기에만 주력했다. 그것도 평소만큼, 아니 심하게 인상 비평과 간단한 언급 정도로.
4. 그래서 진실된 이승환 팬 여러분들께는 누가 된 글이 아닌가 싶다. 그냥 이런 식으로 지지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로그로 봐주셔도 무방하겠다.
5. 아무튼 전반적인 볼륨은 작은 시리즈였다. 다양하게 기타 번외 활동까지 포함시켜야 했지만 관심의 폭이 협소했다. 이에 죄송함을 표한다.
6.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것. 그의 개인사적 우환에 대해선 일체 언급하지 않았고 연관시키지 않았다. 음반만 다시 들었다.
7. 이 시리즈로 그의 신보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거나 구매 행위로 넘어가면 그걸로 나는 '엄청나게' 성공한거다. 성공의 기쁨을 안았음 좋겠다.
8. 눈길 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 내일 음반점으로 가자. 난 며칠 늦겠지만 나 역시 무사히 입수하겠다. 끝.
2_post_HUMAN(1) : HUMAN (http://trex.egloos.com/2789090)
3_post_HUMAN(2) : Cycle (http://trex.egloos.com/2791418)
4_post_HUMAN(3) : His Ballad 1 & 유치뽕 (http://trex.egloos.com/2793218)
5_post_HUMAN(4) : The War In Life (http://trex.egloos.com/2795239)
6_post_HUMAN(5) : 무적전설 & Long Live DF (http://trex.egloos.com/2800667)
7_post_HUMAN(6) : Egg (http://trex.egloos.com/2802947)
8_post_HUMAN(7) : Serious Day & Ballad II (http://trex.egloos.com/2804721)
9_post_HUMAN(8) : KARMA (http://trex.egloos.com/2806761)
[반란(反亂)] (05)

# DISC 1
2004 [난리] 콘서트 실황
01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02 마지막 인사
03 세 가지 소원
04 가족
05 동지
06 퀴즈쇼
07 그대가 그대를
08 외면(신곡)
2003 [끝장] 콘서트 실황
09 당부
10 Inmost
11 변해가는 그대
# DISC 2
2005 [이승환이 꿈꾸는 음악회] 콘서트 실황
01 내게
02 못말리는 봉팔이
03 사랑하나요
04 심장병
05 그대는 모릅니다
06 덩크슛
07 Let It All Out
08 Jerry Jerry Go Go
09 착한 내 친구
10 물어본다
11 천일동안
# DISC 3
[Vcd]
2004 [난리] 콘서트 실황 + 2005 [이승환이 꿈꾸는 음악회] 콘서트 실황
01 멋있게 사는거야
02 Happy weding song
03 한사람을 위한 마음
04 텅빈 마음
05 너를 향한 마음
06 붉은 낙타
07 Let it all out
08 제리제리 고고
09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0 세월이 가면
11 끝
각자 앞에 높인 짐들은 잊지 말고 꼭 챙겨요
또 다른 세상에 나갈 채비를 서둘러야 해요
...그러나, 누가 뭐래도 이승환은 확고한 라이브 철옹성이었다. [KARMA]가 설사 흡족하진 못하더라도 그의 라이브에 대한 신뢰 자체를 철회하기는 힘들 것이다. 2005년 또 하나의 라이브반 [반란]이 출반되었다. 앨범의 구성은 상단에서 보면 알 수 있듯 03년부터 05년도까지의 일련의 무대를 정리한 2장의 CD와 한 장의 VCD였다.
[무적전설] 보다는 좀 단촐하게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그의 무대를 믿고 지지하는 팬들의 의사가 더 반영된 앨범의 탄생 연원이 있으니 그 또한 이해가 가능하다. 여전히 열정적인 무대의 기운을 담아내는데 주력했고, 보너스 요소로 넣은 신곡이 그냥 시간만 차지하지 않는 곡 고유의 출중함이 있다. 그러니 이 뮤지션에 대한 믿음을 쉬이 거둘 수 있겠는가.
그러다 이후 그의 발언이 직접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앨범 포맷의 활동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와 고민, 이는 현재 [HWANTASTIC9] 발매를 앞둔 지금 시점에서도 그의 입을 빌어 나오는 말들이다. 다만 이제 앨범이 나온 마당에 그는 좀더 자유로워 보이고 이 앨범에 대한 결과는 큰 욕심은 없어보인다. 그럼에도 그가 잘 되었음 하는 응원의 마음이야 우리들의 입장에서도 그 자신에게도 있겠지만.
[HUMAN] 이후 자신의 음악적 영역 뿐만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의 영역과 가능성까지도 확장시킨 - '천일동안' 이후 오케스트레이션을 앞세운 숱한 발라드 장치들을 우리는 얼마나 숱하게 봐왔는가! - 이승환은 항시 대중성을 견지한 자신만의 다양한 시도를 감행해왔다. 이런 음악적 성실성과 무대에서의 열정, 이 환상적인 합일이 이 글을 쓰게 만든 원동력이었다. 이에 마무리.
- 끝 -

* 후기, 짧은 *
1. Post_HUMAN이라는 타이틀은 이승환의 이름을 딴 '구운 편집 CD'든 '글'이든 뭐든간에 항시 염두해 둔 타이틀이었다.
2. 물론 이 시리즈가 그에 대한 충실한 내용을 담았는지는 솔직히 많이 회의적이다. 이에 반성.
3. 신해철의 '스트러글링' 시리즈와 달리 준비나 진행이나 시간상으로 의도적으로 짧게 잡고 음반 이야기에만 주력했다. 그것도 평소만큼, 아니 심하게 인상 비평과 간단한 언급 정도로.
4. 그래서 진실된 이승환 팬 여러분들께는 누가 된 글이 아닌가 싶다. 그냥 이런 식으로 지지하는 사람의 개인적인 로그로 봐주셔도 무방하겠다.
5. 아무튼 전반적인 볼륨은 작은 시리즈였다. 다양하게 기타 번외 활동까지 포함시켜야 했지만 관심의 폭이 협소했다. 이에 죄송함을 표한다.
6.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한 것. 그의 개인사적 우환에 대해선 일체 언급하지 않았고 연관시키지 않았다. 음반만 다시 들었다.
7. 이 시리즈로 그의 신보에 대한 관심이 촉발되거나 구매 행위로 넘어가면 그걸로 나는 '엄청나게' 성공한거다. 성공의 기쁨을 안았음 좋겠다.
8. 눈길 주시고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모두 내일 음반점으로 가자. 난 며칠 늦겠지만 나 역시 무사히 입수하겠다. 끝.
# by | 2006/11/10 00:12 | └post_HUMAN | 트랙백 | 덧글(17)















아마도 백수일때 여서 안샀던 앨범이 아닌가 싶어요.. ^^;
내일 교보에서 쇼케이스를 한다고 하더군요..
갈 수 있는 티켓을 증정하는겁니다;
쇼케이스는 다음주 수요일이죠. 아마.
그리고 승환 팬으로서 땡큐쏘머치 입니다.
(환타스틱 제작비 뽑기 운동 -100만장 팔아주기- 이라도 벌일까요...)
그나저나 근육승환옹은 볼수록 새롭군요.ㅎㅎ
쥴님 / 별 말씀을; 흐.
마삭희님 / 감사합니다 :)
네르님 / 관심에도 땡큐쏘머취입니다 :)
totheend님 / 50만장이라도 ㅜ_ㅠ)
까막님 / ><) 헤헤 감사.
사은님 / 몇년 후면 앨범이라는 포맷이 사라질지도 하하;
팬들만 나이가 들어가는;
리얼님 / 감사합니다^^)
hermes님 / 제가 바라던 바였습니다. 감사!
세이지양 / 이번 글은 많이 허당해서 맘에 많이 걸린다네...아;
언제나 읽는 이에게 '질러라!' 라고 외치게 만드는 렉스님의 글.
제가 썩 좋지 못한 주머니사정에도 불구하고 빚내서 환타스틱9 지른 건
죄다 렉스님 때문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이승환 광팬은 아닌데 제가 워낙 씨디 매니아라 그런지
이승환 앨범 거의 전부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앨범 리뷰들이 더 맘에 와닿았습니다 ^^
있습니다. 스트러글링은 확실히 쓰면서도 뜨거웠던 건 사실이에요. 작성 후엔
볼이 벌겋게 되는;; 그럼에도 Post_HUMAN도 타인에게 영향이 되길 바랍니다.
금전사정이 썩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르신 것에 대한 축하와 부러움을.
글쓴 이는 아직도 구매를 못하는=_=;
와니님 / 와니님은 [AODF]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셨죠+_+) 기억하고 있습니다. 헤헤. 잘 봐주셔서 감사!
글을 읽으면서 귓전에 노래가 들리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차분히 앨범들을 새로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