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됨.

나는 바로 살고 있는건가.
기본적인 도리나 하고서는.

by 렉스 | 2006/11/11 09:16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Mosippa at 2006/11/11 16:20
내가 되고 싶은 그런 사람은 못 되어도 내가 싫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도리를 하면 살기는 너무 힘들어요.
Commented by 나달 at 2006/11/11 16:30
가끔 인간됨이 뭔가... 싶을 때가 있긴해요. 각자 나름의 기준이 다른 듯 하니, 인간기준표!따위를 만들어 나눠주었으면.. 합니다. 허허. 또 해석의 기준이 다르려나요. 승환님 누-앨범 리뷰가 올라와있을 듯 하여 두근거리며 들렀습니다~ 주말 잘 보내셔요오~
Commented by 스프린터 at 2006/11/11 23:31
가끔은 제 멋대로 살고도 아무런 후회가 없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합니다.
인간됨의 기준은 정말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Commented by 메피스토 at 2006/11/12 12:49
그냥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어붙이고 있는 메피스토에요.

그림보다가 기생수 생각났어요.
Commented by 렉스 at 2006/11/12 13:02
Mosippa님 / 저 인간됨은 일단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한' 이기적인 인간됨입니다.
세상을 이롭게하는 그런 일들과는 다른거죠. 헤헤.

덧글이 또 생각을 낳게 하네요+_+;

나달님 / 네 승환님 누-앨범은 주중에나 살 듯 해요. 으헝헝 ;_;)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그런 일은 힘들겠죠. 흐

스프린터님 / 내가 하는 일이 모두 옳고 내가 하는 일이 다 잘되면
'정말' 좋겠어요. 불가능한건 아주 잘 알지만...흐;

메피스토님 / 일단 그린 의도는 내가 하는 일이 '옳은가'라는 질문 보다는
내가 '도리나 하고 사는지'의 의문이었죠. 흐.
Commented by tintin at 2006/11/12 21:32
늘 난 옳은 길을 걷고 있는 건가.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이로운 길을 걷고 있는 건가 고민합니다. 하지만 늘 실수를 하게 되더군요. 실수한 뒤에서야 깨닫고 후회하고 슬퍼하는 건... 글쎄요. 실수를 밑거름으로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란 스스로에 대한 독려에도 불구하고 늘 쓸쓸한 일이에요.

사람마다 각자의 기준이 있을테고, 그 기준의 다름에서 빚어지는 불화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여러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한 저녁입니다.
Commented by 와니 at 2006/11/13 06:17
렉스님 참 아티스트란 말이죠..
저런 심도깊은 그림을 그리시다니.. *_*
Commented by 렉스 at 2006/11/13 10:34
땡땡님 / 가령 제가 어제의 포스팅을 지운 것은 '음 직링크는 안 좋은거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아서 한 행위겠죠=_=;; 생각이란 좋은거지만 그게 알을 까니까 안 좋아요. 그냥 훌쩍 나오시길.

와니님 / 심도 얕아요. 냐하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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