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1월 29일
멜론으로 신해철 신보 듣기.

알토란처럼 모으진 않았지만 아무튼 그동안 모은 OK캐쉬백 포인트 중 가용 포인트가 3000점. 그래서 엄선하여; 6곡을 살 수 있었다. 으이구 그래도 구매하는 내 마음이란 ㅜ.ㅠ) 0.6차 감상기라고 해두자.
- 감격시대 : 빅밴드 편성했다는 과시용 연주 트랙;
- 하숙생 : 관록이 드러나는 그의 보컬이 어울린다....만 그래도 재즈 보컬 아님. 하하.
- 장미 :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하는 그 노래. 이번엔 간지럽다. 왜 안 그러겠어.
- Thank You and I Love You : 신곡, 여성 백보컬이 나름 중화시킨다.(뭘?) 곡 자체는 좋다. 신곡 많이 내는 한 해 만들자;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진심이 담겨있다고 해도 이건 듣는 입장에서 개그다. 초개그.
- 재즈카페 : 아무래도 제일 기대한 트랙이겠지? 예의 초강력 초저음=_=;과 요즘 들어 걸죽해진 그의 보컬 성향이 어우러지고 후반부 퉁탕퉁탕. 기대한만큼은 아니고 무난하다.
= 지금까지의 나름 총평 : 이거...신해철이라는 이름에 대해 거부감 없는 사람들을 위한 팬디스크다. 해당자 아닌 사람들이 사들으면 보나마나 한줄 악평과 별점 반개의 수난을 당할; 어떤 의미로는 개그로 밖에 안 들릴테니 주의하자.
영업 블로그라도 차마 영업은 못하겠다.(장르에 대한 무식함과 해당 뮤지션에 대한 양가적인 팬심을 지닌 나로서는 어떻게 이 앨범으로 글이 나올지 벌써부터 두려워진다. 안 쓸지도 모름;) 하.하.하라는 웃음을 흘리는 오후다.
# by | 2007/01/29 13:43 | └r.EX.T | 트랙백 | 덧글(8)















그래도 리뷰 기대할게요 +_+
그.런.데.. 오빠 후기가 ㅋㅋ..
듣기도 전에 겁부터 나네요. ㅎㅎ
너무 아니면 심하게 말해줄 각오로.ㅎㅎㅎ
Run192Km님 / 갈수록 그런 현상이 심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스칼렛님 / 도저히 용기가 안 나는걸요;
버린양 / 우황청심환 우너츄;
쥴님 / 미리 심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나달님 / 마지막 로맨티스트*20입니다; 뭔가 초사이언급 프로젝트.
세이지양 / 고비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