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한국 순회전 - 서울편 _뭔가를 접하며




스타워즈 한국 순회전-서울편 마지막날 다녀왔습니다요.

마지막날이라 걱정은 했지만, 의외로 많이 붐비진 않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분에게 다시금 감사를!

...그러나 에피소드순으로 전시된 부스를 하나씩 돌면서 느낀 것이지만
에피소드1 부스가 너무 작았습니다! 이 기우는 결국 각 부스를 돌면서
현실화되더군요. 좋은 말로는 단촐하고 나쁜 말로는(....)

같이 가신 분과의 후일담 격 잡담을 인용해서 부풀리자면,
- 미국에서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 당시 소품 창고를 담당하던
샘 브라운씨의 개인 물품을 공수하여 전시한 것이다=_=;; 쯤 되겠습니다.

아무튼 전시물들의 매력을 살리지 못하는 마네킹 디스플레이와
'공간 이동' 같은 코너의 절망적인 센스, 게다가 ILM의 특수효과를 이야기하는데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운운하는 굉장하신=_=;; 가이드까지. 아쉬움이 많았지요.

큰 기대도 안 했지만, 그 단촐함에 나름 감탄을...허허.
사진들은 폰카라 많이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제가 스타워즈에서 좋아하는
부분들이 어떤 것인지의 작은 대답이 되지 싶구요.
(라기보단 뭐 전시물이 다양하지 않아서리;)

이런 3.1절이었습니다. 헤헤.

트랙백

  • 스타워즈 한국순회전: 061219 2007/03/04 18:57 #

    간단히 정리한다고 시작해 놓곤 특유의 만연체로 별것 없는 내용들을 장황하게 늘어놓고 말았습니다.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요약한 것에 살짝 뭔가를 덧붙이면 대강 이렇습니다. - 전체적인 전시물의 양은 많은 편이고, 클래식보다는 프리퀄의 비중이 더 높다. - 소심한 배치와 디스플레이 미스 등으로 전시물들의 매력을 십분 살리지 못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전시 형태에 희생되긴 했으나 전시물들이 모두 진짜라는 점이 중요. - 사...... more

덧글

  • LINK 2007/03/02 13:52 #

    오. 포토로그에 저런 기능이 생겼군요?! 써봐야겠네요 (딴소리)...

    스타워즈 전시회 관련은 어째 좋았다는 얘기는 거의 없군요. ^^.... 디스플레이가 참....
  • devi 2007/03/02 14:14 #

    부산에서도 스타워즈 전시회를 했습니다만;;;
    안습이었다는 이야기만 나왔습니다 -_-;;
  • 미디어몹 2007/03/03 12:28 # 삭제

    T렉스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메인에 링크되었습니다.
  • 블랙 2007/03/03 22:50 #

    그렬줄 알고 저는 가이드 설명은 아예 무시하고 봤죠. 다리 건너갈때 막 흔들리는건 좋더군요.
  • EST_ 2007/03/04 18:56 #

    가이드라고 해봐야 볼론티어에 가까운 아르바이트생들인 것 같던걸요. 전체적으로 조명이 너무 꽝이어서, 돋보일 만한 전시물들도 고만고만하게 묻혀버린 게 아쉬웠던 행사였습니다.
  • 렉스 2007/03/05 10:15 #

    LINK님 / 네 저도 처음 써본 포토로그 포스팅;

    devi님 / 설마했지만, 역시나;

    블랙님 / 전 그건 안해봤는데...허허.

    EST_님 / 코엑스 전시회치고 좋은거 못 봐서...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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