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l - The Grudge (live)

눈치 챈 사람도 (극소수) 있을 것이고, 대개는 모르시겠지만 음악 카테고리에서 또 하위 카테고리 알 깠다. Tool에 관한 카테고리이며 거의 업데이튼 없을 것이다; 4.5년 뒤에 신보 나오면 아마 있을 듯(...) 그동안의 포스트가 꽤 쌓여서 별도의 카테고리로 놓는 것이 옳다 여겨져 정리했다.



Tool - The Grudge (live)

링크 영상은 일종의 기념으로 거는 것이니 편한 감상용은 아니다. 음질도 딱 영상으로 찍은 부틀렉 수준이라고 보시면 된다. 흔들리는 카메라를 보시라. 팬의 소행으로 유추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영상. 밴드 멤버들의 실체가 잘 안 보인다. 9분여 중의 3,4분은 암전 상태라고 보심 된다. 이해하시라. 원래 이렇게 라이브 하는 팀이니. 기타 치는 애덤은 거의 미동도 없고, 메이너드는 엉거주춤에 가까운 모션에 때론 주술을 외우다 때론 포효한다. 뒤에 음악의 세계관을 뒷받침하는 영상이 휑휑 돌아가고.

그래도 생각보단 놀랐다. 영상 찾다가 느낀거지만 팬들이 제법 환호하는구나(....;) 일전에 올라온 후기 보고 '맥주 마실 인간들은 맥주 마시고 담배 필 인간들은 담배 피고 밴드는 밴드끼리 노래 부르다 코멘트 최소한으로 하고 내려간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하하.

암튼 툴 만세.(결론;)

by 렉스 | 2007/04/10 14:24 | └TOOLarmy | 트랙백 | 덧글(7)

Commented by ultrafunk at 2007/04/10 14:34
극소수 중 한 명입니다....
6년전 경험에 의하면...무대는 고요하나 객석은 쥐를 풀어 놓은 듯 난리도 아니였습죠...의지와 상관없이 사지가 막 돌아갔다니깐요...-,.-;
Commented by 어둠의왼손 at 2007/04/10 16:26
오~ 무대 멋진데요.
이 친구들은 정식 라이브 앨범은 내놓을 생각 없는건지....

암튼 툴 만세~
Commented by 렉스 at 2007/04/11 10:14
ultrafunk님 / 살아 돌아오신게 천만다행이군요 ㅜ.ㅠ)

어둠의왼손님 / 그러게요. 몇년 동안 공백 있음 그런 서비스라도 ㅠ.ㅜ)
Commented by 맨손 at 2007/04/11 21:14
사실 Tool만한 밴드도 없죠. 나름대로 놀만 할 텐데.
Commented by 히치하이커 at 2007/04/12 07:51
언더토우와 래터랠러스를 가지고 있긴 한데, 이상할 정도로 귀에 안 들어오네요. 더 이상한 놈들도 좋아라하는데...툴은 제게 미스테리입니다.
ㅡ0ㅡ;;
Commented by 렉스 at 2007/04/12 10:04
맨손님 / 곡의 구성을 잘 모르면 어디서 흔들어할지 모를지도 흐;;

히치하이커님 / 뭐 그런 밴드가 꼭 하나씩 있지요. 전 RATM과 뮤즈가 왜그리 인기가 있는지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Commented by 냥팔녀 at 2007/04/13 17:09
그루지 ㅠㅠ 아 그보다 애덤 존스 늑대와 함께 춤을 촬영현장에서 버팔로한테 까인 후유증 때문에 저렇게 조신하게 기타만 친다는 말 들었는데, 루머일까요? 뭐 그런 일 없어도 방방 뛰어다닐 분은 아닌것같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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