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음악취향Y 베스트.1000입니다! └rex in 음악취향Y

+ 당신의 취향으로 역사를 만들어주세요 : http://cafe.naver.com/musicy/1980 (로그인 필요)

지난 음악취향Y 베스트 100(http://trex.egloos.com/3057178)이 필진들이 회원들과 음악팬들을 위한 작업이었다면, 이번 음악취향Y 1000은 앨범 단위가 아닌 개별 곡 단위의 작업입니다. 그리고 필진 뿐만 아니라 회원 여러분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당 20곡 이내의 선정이 가능하며 게시물 당 한곡씩 한국의 대중음악 역사와 여러분의 취향이 아우른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렉스는 http://cafe.naver.com/musicy/1997에서 첫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패닉 -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패닉 [2집 : 밑](96) 수록
- 6번 트랙

좀 서툴어도 명민하고 재기 넘치는 데뷔반을 낸 신인(들)이 2집에서는 보다 정교하고 프로페셔널에 닿으려는 작업물을 내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패닉이 데뷔반 다음 앨범에서 택한 길은 다른 이들이 발딛지 않는 초유의 영역이었으며, 그들 자신에게서도 가장 이례적인 내용물이었다.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음악광의 클래시컬한 곡 구성에 대한 천착은 물론, 장르 교합 등도 있지만 가장 무시무시한 것은 다름아닌 '복수의 이미지'이다.

랩보다 동화 구연 나래이션에 가까운 김진표의 파트와 조롱조의 복수담을 펼치는 이적의 파트는 서로 나뉘며, 이 섬칫한 복수담을 한바탕 잔치 분위기로 이끌어간다.

인기가요 1위에 빛나는 '달팽이'의 뒷 이야기 따위엔 애초에 관심도 없었던 2집의 구렁이속에서 유난히 꿈틀대는 트랙 중 하나.

에세이 형식도 좋고, 단평도 좋고, 함구도 좋습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1000이라는 숫자는 많은 듯도 하면서도 적은 숫자입니다. 이 한정된 숫자에서 자신의 곡을 행여 남에게 뺏길까봐(!?) 나름 경쟁도 들어갔습니다.(웃음) 그리고 미처 내가 적진 못해도 앞으로 이 리스트에 올라갈 숱한 이름들... 양희은, 조용필, 조하문, 김수철, 듀스, 레이니썬(자동기술법) 등등의 설레이는 리스트들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참여하시겠습니까?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끝까지 1000이 채워질 때까지 갈렵니다.
 


핑백

덧글

  • 하루카리 2007/07/05 11:43 #

    앗 재밌겠다 +_+ 한곡만 해야돼요? 아니면 추천사만 쓸 수 있으면 생각나는대로 다 쓸 수 있나요?
  • 렉스 2007/07/05 11:45 #

    하루카리님 / 개인당 20곡 이내 추천 가능하며, 게시물(포스팅)은 해당 카테고리에서 한 게시물에 한곡씩 추천 가능합니다><)
  • acrobat 2007/07/05 12:20 # 삭제

    나름 회원이긴 한데..;;;;

    20개씩이나 적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꽤나 흥미가 동합니다.
  • devi 2007/07/05 14:57 #

    1000곡의 선정이라 재미있을 것 같네요~
    저도 한번 참여해볼까요 ㅎㅎ
  • 버섯돌이 2007/07/05 22:19 #

    오.. 저 1000이 뭔가 했는데 이런거였군요! +_+
  • 렉스 2007/07/06 09:56 #

    acrobat님 / 20개는 의무가 아니니 맘 편하게 참가하셔도 됩니다!

    devi님 / 적극 참여를><)

    버섯돌이님 / 네><) 이런 것이지요. 흐흐.
  • 앨리스 2007/07/06 10:49 # 삭제

    우와, 패닉+_+
  • 렉스 2007/07/09 08:17 #

    앨리스님 / 패닉!
  • 초하류 2007/07/09 11:15 #

    음 저도 참여해볼까 살짝 고민중.. ^^
  • 렉스 2007/07/11 09:57 #

    초하류님 / 고민은 짧게 행동은 화끈하게!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W 위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