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10일
최근 구매작 3개 단평.
많이 들어야 한 네번.다섯번 정도지만 아무튼.
The Chemical Brothers [We Are The Night]
01 No Path To Follow
02 We Are The Night
03 All Rights Reversed (Featuring Klaxons)
04 Saturate
05 Do It Again (Featuring Ali Love)
06 Das Spiegel
07 The Salmon Dance (Featuring Fatlip)
08 Burst Generator
09 A Modern Midnight Conversation
10 Battle Scars (Featuring Willy Mason)
11 Harpoons
12 The Pills Won't Help You Now (Featuring Midlake)
당연하겠지만 질주하는 빅 비트 사운드는 없습니다. 어찌보면 단조로워 보이는 구성에도 불구하고 꿈같은 순간을 제공하는데 더 주력하는군요. 3번 트랙은 어찌보면 베이스먼트 잭스가 연상되기도 했구요. 좋은 앨범의 미덕이 그렇듯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집니다.(8번을 기점으로)
이번 펜타포트에서 당연히 신보 곡들을 소개하겠지만, 어쩌면 축제의 성격상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선 전작들의 역할을 더 중요히 여기겠죠.
Velvet Revolver [Libertad]
01 Let It Roll
02 She Mine
03 Get Out The Door
04 She Builds Quick Machines
05 The Last Fight
06 Pills, Demons & Etc.
07 American Man
08 Mary Mary
09 Just Sixteen
10 Can't Get It Out Of My Head
11 For A Brother
12 Spay
13 Gravedancer
14 Don't Drop That Dime (Hidden Track)
1집을 어떤 의무감에서 샀다면, 이번 앨범은 딱 흡족합니다. 신나고 경쾌하고 딱 좋습니다. 액슬 로즈가 극적인 구성의 작곡을 지향했다면 벨벳 리볼버의 길은 그저 락큰롤의 활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2번에서 3번에서 이어질 때도 그랬고, 대체로 딱 달라붙는 후렴구와 인상적인 감각으로 민다는 기분이 강했습니다.
마지막 히든 트랙은 컨츄리풍.
Queens Of The Stone Age [Era Vulgaris]
01 Turnin' On The Screw
02 Sick, Sick, Sick
03 I’M Designer
04 Into The Hollows
05 Misfit Love
06 Battery Acid
07 Make It Wit Chu
08 3's & 7's
09 Suture Up Your Future
10 River In The Road
11 Run, Pig, Run
12 The Fun Machine Took A S**T & Died (Bonus Track)
큰 팬은 아니지만 앨범을 나올때마다 한장씩 사면서 흡족함을 안겨주는 팀은 참 보석 같은 존재입니다. 마스 볼타가 그랬고 아무튼 신경 안 쓰고 살다보면 어느새 앨범은 나와있는데, 반갑게 사들게 되죠. 이번에도 실망이라는 것을 주지않는 퀸 오브 더 스톤 에이지의 신작은 여전히 재미납니다.
음악듣기라는 것을 낙으로 아는 이에게 이런 앨범이 주는 고마움은 참 각별한 것이죠. 마지막 보너스 트랙은 라이센스반에만 있습니다. 소유욕에 의해 수입반을 산 저같은 바보에겐 해당사항이 없음;;(이런이런)
여전히 맵싸한 맛과 마초적인 분위기는 건재한데 조금씩 있었던 전작과의 변화는 좀더 들어봐야겠어요.
+ 이 중에서 하나는 이야기를 풀어야할 거 같고,
이번달 소문 안 좋은=_=;; 스매싱 펌킨스의 신작도 공개되는군요.
# by | 2007/07/10 10:46 | [집히는대로 앨범담 | 트랙백 | 덧글(2)















이번 앨범은 어떨지 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