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8일
라이프로그 타령
라이프 로그는... 어떤 이들에겐 별로 관리하지 않는 메뉴이기도 할 것이고 / 어떤 이들에겐 링크에 참조하는 몇가지 근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 어떤 이들에겐 초반엔 관리하다 그냥 방치하는 메뉴이기도 할 것이고 / 어떤 이들에겐 활발한 갱신과 수정으로 관리하는 메뉴이기도 할 것이다. 나 같은 경우는 마지막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몇 개월 째 같은 목록이 방치되다 오히려 새 목록이 쌓여 부끄러운 경우이다.(풀어서 말하자면 라이프 로그에 쌓아둔 책의 진도가 별반 안 나간다는 것이다!)
음 이래도 되는건가. 한달에 '간신히' 독서가 한권 넘어선다. 이래선 곤란한데... 아무튼 지금 시점에서 간단히 정리를 해보자면.

- [영화, 감독을 말하다] : 지난번에 읽은 [감독, 영화를 말하다](http://trex.egloos.com/2835684)의 속편 쯤 되는 기획물. 오지즈님의 포스트(http://ozzyz.egloos.com/3407899)를 읽고 각혈하며 구매하였다. 박찬욱 감독편과 김태용 감독편이 기대되며, 박진표 감독처럼 맘에 안 드는 감독편도 그냥 인터뷰는 읽을만하지 싶다.
- [멋대로 게임기헹] : 이 분야의 명저(...)인 [아수라장]에 이어 간만에 이런 류가 나와서 반가워서 구매. 물론 [아수라장]과 달리 작가 1명의 저작 모음이며 좀 개그가 '밝은 노선'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매니악한 면도. 게임들은 매체 성격상 플스 노선에 멈췄지만 내 취향이 플스 쪽이라 그것도 별 상관은 없다. 게다가 게임 만화이긴 하지만 '직장 생활'이란 어디든 같구나라는 교훈도 얻는 부가적인 요소도=_=;; 초기 담당기자인 정태룡씨가 어느 연재분에서부터 슬슬 사라지는 사실 등을 지금 시점에서 확인하니 그 기분도 묘하다.
- [대한민국 개조론] : 한 줄도 안 읽어서 논평 생략;;
- [뉴욕 3부작] : 온라인 지인들이 '별로'라고 해서 허허. 그나저나 활자 참 빽빽하군. 편집 좀 잘하지..음.
- [강산무진] : 초반 단편 2개는 읽었는데, 여전히 '중년남'이 '젊은 여자'와... 부지불식간에 하는 내용이라 무념중이다(...)
- [소리를 잡아라] : 이건 제법 진도가 나갔지만 좀더 박차를 가해야 할 판.
이렇게 모아 놓으니 무슨 책부자 같기도 하지만 벼룩시장 같은데서 싸게 구한 목록이 상당하다는. 어서 기존 목록을 줄이고 새 목록으로 채우자.
= 보너스 트랙 : 나의 태그 마당

건타쿠일세;;
# by | 2007/09/28 09:58 | _속하기를 거부하며 | 트랙백 | 덧글(7)















전, GMF에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과연 그 많은 음악들을 소화할 수 있을런지
스스로 의문스러워서 아직도 결단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뭐. 이러다 못가겠지요. 흑..ㅠ.ㅠ (몇일 안남았구만..표가 있기나 한걸까...)
배송 기다리는 중이라는 ㅎ
그린민트 페스티발에 아마 낭만해적단이 슬쩍 나올듯 하네요 ㅎ
공연은 아니라 다른 게스트로....
totheend님 / 저는 정지찬 노래 좋더군요><)
버섯돌이님 / 캬오오;;
8님 / 더 쟁여놓으면 곤란합니다; 하하.
☆션☆님 / 음 표는 있을거에요. 우리나라 음악팬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뭔가 슬픈 현실 울컥)
와니님 / 오 게스트라! 좋은 무대에 서다니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