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에 대한 조언을 부탁한다.

하단을 잘 읽어주시면 감사.

이번 가을
10월 11월 사이에
서울 출발
대중교통편으로
갈 수 있는
바다가 보이는
강원도행 여행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해줄 수 있는 분의 덧글을 기다린다.

1박을 생각하고 있으며
혼자 가는 것이며
짧은 여행의 시간 안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하는 일 등엔 전혀 관심이 없으며
그냥 다시 요약하자면

주말 1박 2일에
혼자 동해 바다를 보고 오는 것이 목적이다.
어드바이스 부탁한다.
경험하신 분들의 구체적인 조언들. 교통편, 팁 등등


서해라면 여기가 좋죠, 돈 더 모아서 겨울 되면 스키 타러 가세요, 이야 여행도 가시고 좋겠어요 등등 같은 문맹급 얄딱꾸리한 덧글이 안 달리길 바라며.

by 렉스 | 2007/10/05 11:56 | _속하기를 거부하며 | 트랙백 | 핑백(1) | 덧글(12)

Linked at trex님의 글 - [2007.. at 2007/10/08 12:16

... metoo 몇년만에 동대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이 없다. 그리고 이번 가을, 실은 이런걸생각하고 있다. 오후 12시 16분 가을일세 ... more

Commented by 김연호 at 2007/10/05 11:59
묵호항 좋습니다.
Commented by 알바트로스K at 2007/10/05 12:03
서해라면 대하드시러 안면도 가시는게 좋죠 ㅋㅅㅋ <- 어이
Commented by EST_ at 2007/10/05 12:17
전 혼자 밤새 가는 기차를 타고 정동진에 간 적이 있는데, 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바다가 보이는 게 좋았습니다. 시간이랑 날짜를 잘 선택하면 일출도 볼 수 있다고 하구요. (승차 시간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전 하루키의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를 챙겨 가서 순서대로 한번, 챕터를 하나씩 건너뛰며 한번 읽었더랬습니다. 그것도 나름 좋은 기억이었고요) 이 경우는 1박이라기보다는 무박이 될 듯 하니 숙박비 아낀 것으로 뭔가 좀 괜찮은 음식을 찾아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하고, 팁이라고 하기엔 좀 쑥스럽지만 일출을 볼 계획이라면 아주 이른 시간에 도착하는 차편을 구하는 게 좋더군요. 새벽 4시쯤이었던가... 전 6시 넘어 가서 일출은 못봤습니다.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7/10/05 12:56
저도 정동진 추천합니다. 혼자&대중교통으로 가기 쉬운 동해바다로는 정동진이 제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니까요. 가실때는 기차 타고가시고 오실때는 강릉으로 나오셔서 고속버스 타고 돌아오시면 좋아요.
Commented by 니야 at 2007/10/05 13:40
많이들 가지만, 저는 낙산사에서 일출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양양으로 가셔서 1박하시고 오시면 어떨까요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7/10/05 13:58
대중교통으로 가시는거라면 정동진 쪽이 쉽긴 한데요..
너무 식상하시다면.. 버스를 타고 속초나 주문진에 내리셔서
근처 해수욕장을 배회하셔도 됩니다..
항이 많으니까 회정도는 쉽게 드실 수 있으실껍니다..
(삼척이나 동해쪽도 괜찮긴 한데.. 좀더 먼 관계로.. ㅋㅋ)
Commented by 닥슈나이더 at 2007/10/05 19:31
동해로 가셔서... 시외버스로 망상 해수욕장 추천.......

물론.. 12년 전에 가봤습니다.....ㅡ,.ㅡ;;;
Commented by 렉스 at 2007/10/06 15:25
김연호님 / 그렇군요.

알바트로스K님 / 푸하하하.

EST_님, 곰부릭님 / 역시 가장 대중화된 이름 덕일까요. 궁금하긴 합니다.
다만 그 대중화된 이름 덕에 어떤 의미에선 2차 후보로 밀리는 미묘한 곳이기도 하구요. 흐흐.

니야님 / 오 역시 여행의 권위자에게 이런 덧글을 기대!

하늘처럼™님 / 배회라는 말이 아주 맘에 드는군요. 제가 생각한 이번 여행(?)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입니다. 왕청승과 구질구질함 냐하하.

닥슈나이더님 / 좀 먼 과거로 볼수도 있겠군요. 하하.
Commented by 이런저런 at 2007/10/06 18:01
저도 정동진 추천. 조금 걸어가면 모 공중파방송사 전시장도 볼 수 있고.. 궁상떨기엔 제대로 좋습니다(뭐?)
Commented by 몰락하는 우유 at 2007/10/07 22:28
딱히 다른 곳을 추천해 드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정동진은 저는 조금 말리고 싶네요. 너무 유명한 곳이라 혼자서 바다를 보고 즐기기에는 좀 그렇거든요. 사람들 우루루~ 내리고 모래시계 테마송 나오고(요즘도 그럴런지?).... 상대적으로 덜 유명한 곳을 고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삼척이나 울진 같은.
Commented at 2007/10/08 00: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7/10/08 09:42
이런저런님 / 모 공중파전시장 덕에 정동진은 덕분에 후보 제외입니다. 하하.

몰락하는 우유님 / 넹 궁상과 홀로배회가 적절히 배합된 곳이어야 합니다. 흐흐.

비공개님 / 참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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