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첫 MP3P 外

- 예전에 디카 누구에게 받은 것처럼 공짜는 아니고 군대 가는 2년 동안 맡아달라는 조건이다. 아이리버의 S7. 원래 스킨은 저게 아니고 판매용 악세사리 스티커 붙인 것. CDP에서는 뭔가 상성이 안 맞아 플레이 안된 트랙을 리핑해서 이걸로 들으니 좋네. 물론 액정은 없으며 랜덤으로 해놓으면 아이팟 셔플만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 어제 저녁에 누굴 만나고 오니 8님이 라디오헤드 신보에 관한 정보를 메시지를 주셨다. 9월말부터 안 사실이고 라디오헤드에 대해선 별다른 호오가 없어서 다운로드 받을 일도 없었지만 그 방식에 대해선 확실히 흥미가 생긴다. 앞으로 오아시스나 자미로콰이도 이런 비슷한 방식으로 앨범을 낼거라고 하고 애쉬 같은 밴드는 다음 앨범이 CD로서의 마지막 앨범이라고 하던가 뭐라던가. 이제 CD는 재생으로서의 상품이 아니라 소장으로서의 매체 상품이 될 것은 뭐... 아무튼 결론은 라디오헤드나 오아시스나 자미로콰이나 '지들이 빅밴드라서' 그럴 수 있는 것이다. 쳇.풉.헐.

- 윤하 1.5집이 월말에 나온다. 일본반 한국어 버전 앨범이라니 기획사도 참 재수없게 애 하나 등골 빼먹는구나 싶다. 사긴 사겠다만.

- 쇼바이벌 폐지로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건 뭐 별로 공감은 안 가는 소리다. 그리고 적어도 정원관 같은 작자가 카피머신 같은 밴드를 품평하는 따구의 짓거릴 안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뭐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음악하고 관계없는 소리지만 난 무한도전도 이제 끊을려고. 토요일 저녁엔 책이나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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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렉스 | 2007/10/11 09:58 | [집히는대로 앨범담 | 트랙백 | 핑백(1) | 덧글(11)

Linked at ▶렉시즘(rexISM) : M.. at 2007/10/19 09:56

... 내 인생의 첫 MP3P(http://trex.egloos.com/3431183)엔 건네준 녀석이 애초에 담아준 세 개의 앨범이 있었다. 그 중 2개에 관하여. 대가를 치르고 구매한 앨범이 아니므로 앨범 이미지를 따오는 그런 행위는 ... more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7/10/11 10:49
오.. 스킨 이쁜데요?
Commented by 가명라이더 at 2007/10/11 12:16
오.. 스킨 이쁜데요? (2)
Commented by 리드 at 2007/10/11 12:19
Ramdom이 옥의 티군요.
Commented by ultrafunk at 2007/10/11 12:38
쇼바이벌이 끝나는군요. 전 이엉자의 과도하게 힘에 넘치는 진행이 봐주기 부담되더군요...-,-;

mp3p 디자인 좋습니다. 라디오도 되나봐요? 제껀 라디오도 안되는...-,-;;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7/10/11 15:08
아놔.. ramdom.. OTL..

'random'이 맞지요.. -_-;;
Commented by Run192Km at 2007/10/11 20:09
아이리버의 엠플레이어보다..S7이 더 이쁘더군요;개인적으로는..;;
그러니까 저에게;;;;
Commented by at 2007/10/11 22:52
각종 전자기기를 하나씩 구비해가시는군요...ㅋㅋㅋㅋ
아이리버 s7 쪼꼬매서 이쁘더만요ㅎㅎ
Commented by 몰락하는 우유 at 2007/10/12 03:16
재밌는 장난감이 또 하나 생기셨네요. 부럽-* 2년 간 맡는 거면 사실상 주인이 되신 거 겠는데요 :-) (2년 후 엠피삼 원주인은 새것 산다에 500원)
Commented by 렉스 at 2007/10/12 10:23
버섯돌이님 / 다른 스킨들도 구매 페이지에 보니 많더군요. 좋은 아이디어(또는 상술;) 같아요.

가명라이더님 / 감각적이죠. 스킨인줄도 몰랐어요. 허허.
+ 그래도 2.3 이런 식의 덧글은 자제를 흐흐.

http://pds5.egloos.com/pds/200708/22/07/b0016607_46cc05fb6a876.gif

갑자기 이런 개또라이 같은 *의 덧글이 떠올라서.


리드님 / 으하하ㅜㅜ) 무슨 말씀이신가 했는데 오늘 발견했습니다!

ultrafunk님 / 이영자의 진행 방식 중 가장 마음에 안 듣는 코드는...
지금 이 순간 누가 먼저 떠오르냐고 묻는 대목이죠. 무슨 '우정의 무대'도 아니고 거기서 '어머니'가 아니라
'파르페'가 떠오르면 칠건가;

넹 라디오 됩니다. 처음 잡은 주파수에서 나온 멘트가 "에...그럼 이해찬 후보의 정책은..."이라서
바로 음악 모드로 돌렸습니다(...)

버섯돌이님 / ㅜㅜ)

Run192Km님 / 그 미키마우스 머리 모양의 그거죠? 허허.
제꺼가 아니라서 바꿀수는 흐흐.

륜양 / 이제 4년 뒤에 PSP!(...)

몰락하는 우유님 / 엠피삼 원주인은 2년 뒤 자신의 돈으로 커피를 사먹을 수 있을까요?(...)
Commented by 민물장어 at 2007/10/12 11:13
쇼바이벌 검색으로 찾아 들어왔습니다. 글쎄요...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원관 같은 작자들이 더욱 더 많이 카피머신같은 음악을 많이 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데..언제까지 카피머신 같은 팀이 가난하게 연습실 하나 없이 음악을 해야 하는지.. 참 아쉽죠.
Commented by 자전거랄라랄라 at 2007/10/13 17:55
배경과의 조화 굿..
언뜻 돌판 같기도 하고 비석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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