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18일
내 인생의 (댄스)팝 앨범 5장.
부지불식간에 떠올린 생각에도 포스팅은 가능하다.

돈 주고 산 최초의 앨범(이라지만 카세트 테이프) 중 1때였다. 3,300원 주고 산건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인데 이 앨범 이후로 뉴 키즈 온더 블럭, 토미 페이지(풉), 글렌 메데이로스, 먼 훗날 C&C 뮤직 팩토리 등등으로 이어진 연원이 된 앨범. 바비 브라운과의 인연은 이것을 시작으로 [고스트버스터즈2] 사운드트랙(무려 LP로), 리믹스 앨범, 고등학교 진학해서 나온 [Bobby] 앨범까지였다. 음악 취향의 변화도 그렇지만, 이 양반 솔직히 결혼 이후의 행각은... 개자식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구매 앨범이자, 내 인생 최고의 댄스 앨범인 것도 사실이고 여러 의미로 올린다.

[더티 댄싱] 사운드트랙을 들을 때도, 이문세 4,5집을 들을 때도, 변진섭 1집을 들을 때도 하나의 생각은 그거였다. '도무지 뺄 곡이 없다!'
자넷 잭슨의 본작은 정말 도무지 뺄 곡이 없는 하나의 드라마이자 멋진 댄스 앨범이었다. 이런 극적인 구성은 뒷 앨범 [Janet]과 [Velvet Rope]에서 보다 심화된 형태로 나왔지만, 본작은 일종의 몸풀기에 가깝다. 그러나 몸풀기로 보기엔 넘버 하나하나가 너무 출중해서 원. 실은 자넷 잭슨의 경력이 마이클 잭슨 보다 더 빛난다고 '혼자만' 생각한다.

농담이 아니고, 이 앨범 정말 좋다. 실상 [Step By Step]앨범이 [Hangin' Tough] 보다 그렇게 좋을건 없었던 히트 앨범인게 사실이었는데, 이 리믹스 앨범 덕에 나름 전화위복 했다고 할까. C&C 뮤직 팩토리의 클라이빌스 앤 콜 듀오가 손을 본 넘버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음 아무튼 훌륭한 앨범이라니깐.

그래도 빠질순 없구나. 지구인의 억 단위가 샀다는 [뜨릴러] LP는 우리 집에도 한장 있었다.(당시 구매한 부모님의 마음은 알 길은 없다만) 난 그럼에도 [된져로스]가 더 좋다. 특히나 후에 발매된 유사한 구성의 [History]의 악몽에 비한다면 이게 훨씬 더 출중하다.

듀스를 힙합 어쩌고에 연관해 생각한 것은 [Force Deux]부터였다. 그 전까지는 좋은 랩 댄스 듀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뭐 앨범 자체는 말이 필요없다. 리믹스 앨범이 정규 앨범 보다 더 좋아서 곤란하다고 생각(뭐 곤란할 거 까지야)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이 앨범 이후에 랩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앨범은 DJ DOC의 [The Life... DOC Blues]가 유일했다.
아무튼 댄스든 팝이든 락이든 뭐든 좋으면 장땡.
너절한 댄스든 팝이든 락이 아니면 다행이지. 그런 의미에서 펫샵 보이스 최고.(이상한 마무리)

Bobby Brown [Don't Be Cruel] (88)
돈 주고 산 최초의 앨범(이라지만 카세트 테이프) 중 1때였다. 3,300원 주고 산건 아직도 기억이 날 정도인데 이 앨범 이후로 뉴 키즈 온더 블럭, 토미 페이지(풉), 글렌 메데이로스, 먼 훗날 C&C 뮤직 팩토리 등등으로 이어진 연원이 된 앨범. 바비 브라운과의 인연은 이것을 시작으로 [고스트버스터즈2] 사운드트랙(무려 LP로), 리믹스 앨범, 고등학교 진학해서 나온 [Bobby] 앨범까지였다. 음악 취향의 변화도 그렇지만, 이 양반 솔직히 결혼 이후의 행각은... 개자식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초의 구매 앨범이자, 내 인생 최고의 댄스 앨범인 것도 사실이고 여러 의미로 올린다.

Janet Jackson [Rhythm Nation 1814] (89)
[더티 댄싱] 사운드트랙을 들을 때도, 이문세 4,5집을 들을 때도, 변진섭 1집을 들을 때도 하나의 생각은 그거였다. '도무지 뺄 곡이 없다!'
자넷 잭슨의 본작은 정말 도무지 뺄 곡이 없는 하나의 드라마이자 멋진 댄스 앨범이었다. 이런 극적인 구성은 뒷 앨범 [Janet]과 [Velvet Rope]에서 보다 심화된 형태로 나왔지만, 본작은 일종의 몸풀기에 가깝다. 그러나 몸풀기로 보기엔 넘버 하나하나가 너무 출중해서 원. 실은 자넷 잭슨의 경력이 마이클 잭슨 보다 더 빛난다고 '혼자만' 생각한다.

New Kids On The Block [No More Games - The Remix Album] (91)
농담이 아니고, 이 앨범 정말 좋다. 실상 [Step By Step]앨범이 [Hangin' Tough] 보다 그렇게 좋을건 없었던 히트 앨범인게 사실이었는데, 이 리믹스 앨범 덕에 나름 전화위복 했다고 할까. C&C 뮤직 팩토리의 클라이빌스 앤 콜 듀오가 손을 본 넘버도 있고, 아닌 것도 있는데... 음 아무튼 훌륭한 앨범이라니깐.

Michael Jackson [Dangerous] (92)
그래도 빠질순 없구나. 지구인의 억 단위가 샀다는 [뜨릴러] LP는 우리 집에도 한장 있었다.(당시 구매한 부모님의 마음은 알 길은 없다만) 난 그럼에도 [된져로스]가 더 좋다. 특히나 후에 발매된 유사한 구성의 [History]의 악몽에 비한다면 이게 훨씬 더 출중하다.

듀스 [Rhythm Light Beat Black] (94)
듀스를 힙합 어쩌고에 연관해 생각한 것은 [Force Deux]부터였다. 그 전까지는 좋은 랩 댄스 듀오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뭐 앨범 자체는 말이 필요없다. 리믹스 앨범이 정규 앨범 보다 더 좋아서 곤란하다고 생각(뭐 곤란할 거 까지야)할 정도였으니. 그리고 이 앨범 이후에 랩으로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 앨범은 DJ DOC의 [The Life... DOC Blues]가 유일했다.
아무튼 댄스든 팝이든 락이든 뭐든 좋으면 장땡.
너절한 댄스든 팝이든 락이 아니면 다행이지. 그런 의미에서 펫샵 보이스 최고.(이상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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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1/18 21:02 | └rex in 음악취향Y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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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버스터즈 ost... ㅡㅡ;;
저도 1편 2편 ost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둘 다 테이프입니다만.
전 개인적으로 1편을 더 좋아했습니다. 영화나 음반이나 둘 다여... ㅋㅋㅋ
저는 Call It What You Want 리믹스를 제일 좋아했어요. 뮤직비디오도 멋있었구요~
사은님 / 그리고 디제이 뤡스님의 스크래칭이 삐직삐직삐지직~
PEastCiel님 / 그런데 자넷의 [리듬 네이션]은 [콘트롤] 앨범과 합본으로 교보핫트랙에서 보이더라구요 ㅎ
ezraz님 / 아무래도 영화는 1편이 헤헤. 2편 사운드트랙을 산 이유는 순전히 바비 브라운 때문이었죠. 흐흐.
한솔로님 / 그 넘버가 정말 최고였죠+_+) 맞아요 뮤비도 제일 쌔끈했죠. 흐흐.
마르스님 / 토미 페이지는 제게 오래 가지 못했죠. 하하. 어린 나이에 듣기에도 정말 너무 못 부르더라는;;;
비공개님 / 저도 몇 곡은 인터넷 서비스에서 결제해서 엠피피에 다시 담고 싶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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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浪님 / ><)b 최고지요!
듀스는 참 좋았어요. 주위에 좋아하던 친구들이 좀 있어 영향을 받은 탓도 있겠지만요. 김성제는 너무 일찍 가버려 안타깝고, 아르헨도는 혼자 하는 걸론 가망이 없어 보이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