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게이지를 채우고 이면지를 꺼내보았다.
내가 먼저 그리니(우측 내 캐릭터) 굵은 펜으로 팔을 그리고 자신의 캐릭터를 그린다. 하하.
다음장으로 넘기니 이제 자신의 묵혀둔 실력을 보여준다. 연애 세포 덕에 감이 사라졌다고 입을 내미는군. 그 아이가 그린 [총몽]의 갈리(좌측)에 우측 아무거나 내 캐릭터를 덧붙여본다.
가장 그리기 쉬운 캐릭터 중 하나라고 철이를 그린다.(좌측) 나는 우측에 차장이라고 그려보는데, 으학 음산함이 살아남은 차장 아저씨군.
메텔도 그려 보이는데 결과는 메텔 어머니라고 나름 울상. 이쁘구만 허허. 그래서 나는 우측에 '그냥 해적 캐릭터- 즉 하모 선장 아님'를 덧붙여 그려본다. 우리는 다음 시간에는 정말 어렵겠지만 - 그림 못 그리는 사람들의 공통 특징인 얼굴만 그리고 한쪽 방향으로 그리기의 고질병 - 전신 캐릭터들을 그려보자고 다짐해본다. 잘 부탁해요. 즐거웠어. 후후.
(두 사람 다 공교롭게 한쪽은 남자만 그리고 한쪽은 여자만 그릴 줄 안다고 한다)
그림만 보자면 둘 사이를 오해하겠지만, 요즘 둘 사이가 좀 역전이 되었다고 하지(....)




(두 사람 다 공교롭게 한쪽은 남자만 그리고 한쪽은 여자만 그릴 줄 안다고 한다)





덧글
無名공대생 2008/02/03 12:01 #
마지막 그림에 뒤에서 지켜보시는 눈이! 히익!
하늘처럼™ 2008/02/03 12:06 #
역전 되는게 당연한거라 여기는 1인~즐거우시겠습니다.. ^^
미리내 2008/02/03 12:57 #
아 아니.. 저 분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런 분인데 그런 누구신지 어라(응?)
☆션☆ 2008/02/03 16:11 #
큭큭. 재밌어 보여요!!!! (아 그런데 제대로 염장 염장 염장!!!! )
noone 2008/02/03 16:59 #
어우 간지러워 [...]
사은 2008/02/03 17:41 #
아우 오우 예에 커플 플레이잇!!! >_<///...렉스님의 모빌 슈트가 분홍색으로 변한 것에 제가 도리어 주책이 되어갑니다, 이거;
버섯돌이 2008/02/03 21:38 #
아놔.. 차라리 대놓고 염장을.. ㅠ_ㅠ
영원제타 2008/02/03 22:32 #
메텔은 눈매가 닮았군요.
달바람 2008/02/03 22:33 #
갈리가 지나치게 예쁘군요(...).
kritiker 2008/02/03 22:37 #
에구구...보는 제가 더 즐거워요...ㅠㅠ
흰짱구 2008/02/03 23:48 #
^^ 아 재밌네요, 행복하세요~~트랙백 처음으로 해봤는데 제가 뭘 잘못했는지 스팸처리되어 제 블로그에만 올라왔습니다 :-)
몰락하는우유 2008/02/04 01:26 #
전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ㅂ'
렉스 2008/02/04 09:14 #
無名공대생님 / 실제로 보면 무지 귀여운 눈이죠 =ㅂ=)하늘처럼™님 / 그렇군요. 흐흐;
미리내님 / 어딜까요(...)
☆션☆님 / 아니 염장은 아니고...거 뭐랄까;;
noone님 / 3월에 보자구(...)
사은님 / 으헤헤 거기서도 연애의 꽃이!><)
버섯돌이님 / 어...에...음;;
영원제타님 / 본인은 망쳤다고 했는데 아니라고 했지요. 흐
달바람님 / 사실 연애 세포 탓이라고 자탄 하더군요(...)
크리티커님 / 까울><);;
흰짱구님 / 트랙백 제보 감사드려요+_+) 복구 했습니다!
몰락하는 우유님 / 음 무슨 전화?(...)
ペリドツト 2008/02/04 11:47 #
...메텔이 이쁘네요
이오스캔 2008/02/04 23:32 #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우후후후 희번득
렉스 2008/02/05 13:14 #
ペリドツト님 / 적당히 볼살이 있어서 예쁜거 같아요 흐.이오스캔님 / 움찔;
스프린터 2008/02/05 17:26 #
오오오... 축하합니다! +_+글에서 애정이 뚝뚝.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