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2일
건프라 5.6월 발매 라인업들을 들춰보며...
오늘은 건프라 라인업 어설피 분석 포스팅을 합니다. 안 하던 짓을 하는 머쓱함 보다는 재미를 느껴보도록 하죠. 흐흐.
일단 발매일 미정의 더블오 라인업 두 개. '덕지덕지 붙은 엑시아'인 아발란치 엑시아 무등급(1/100)과 누군가들은 기다렸을 '붉은 더블오'인 아스트리아 F 무등급(1/100)입니다. 둘다 관련 외전에서 활동 중이죠. 사실상 지금까지 나온 4개의 더블오 무등급들이 보여줬듯 '실상 엑시아 말곤 크게 신경 안 쓴다 쳇'이라서 엑시아 기본 소체와 관련이 많은 얘네들은 제법 신경써서 나올 듯 하더군요. 특히나 붉은 아스트리아 F는 제법 눈을 끄는 면이 있죠.
더블오 본편에 나오는 녀석들의 신제품들도 건재합니다. 드디어 건담들에 이어 라이벌 기체들도 무등급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오버 플래그는 5월 예정이며, 반면에 티에렌 지상형은 아직 미정이군요. 특히나 티에렌에 기대를 걸고 있는대요. 티에렌은 HG로서의 퀄리티가 제법 좋았습니다. 마치 자쿠1와 즈다 사이의 감각이랄까요. 만족스러운 수준이었어요. 오히려 유난스러웠던 즈다보다 티에렌이 맘에 들었을 정도였죠. 그런 티에렌이 무등급으로 거대화될 경우 그 등발과 재현도가 궁금해지네요.
이낵트 서졔스기와 징크스는 아직 발매일 미정 상태. HG죠. 아직은.
HG의 우주세기파들을 위한 파격 소식은 아무래도 자쿠2 Fz. 특히나 독일 병정을 연상케하는 헬멧은 전율을 일으킵니다. 자쿠계 기체에게 언제나 바랬던 그 꿈이 실현화되는 기분이죠. 0080 등장 기체라 이어서 캠퍼도 기대하는 분위기더군요. 소비자의 바람을 꼬아서 들어주시기로 유명한 반다이라서 어찌될지 누가 알겠습니까.
희한한 반다이 기획부. 어떤 의미에선 드디어 발매인 진무자건담(MG)입니다. 한때 MG 100번째 발매작 루머에서 작은 목소리로 거론되던 기체였기도 했죠. 그런데 이렇게 등장이네요. 게다가 이 녀석을 자작으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먼산)
페담 우려먹기 킷이라서 퀄리티는 일정수준 보장 + 참 징하게 킷 팔아먹는구나 : 이런 두 반응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킷이죠. 과연 올해 공개될 퍼스트 2.0 이전의 마지막 불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밉살스러운 불꽃인건 사실이죠.(웃음) 6월 예정.
그리고 포스 임펄스 건담도 MG로 공개되는대요. 시드(더불어 데스티니)계에서 온갖 유별난 건담 디자인을 봐왔지만 유독 제일 취향에서 먼 임펄스 쪽이라 관심이 확실히 덜 갑니다. 이 킷의 이런 뜬금없는 등장은 사실 예견된 바가 있었긴 했죠. 이렇게 봄과 여름이 지나면 그 베일이 드러나겠죠. 5월 예정.
조립킷은 아니지만 픽스계의 새로운 소식들. 건담 마크3는 그렇다 치더라도, 정말 사이코 건담 마크2는 기다린 분들이 많았으리라 봐요. 극장판에선 등장하지 않아서 사이코 건담과 달리 HG의 길을 걷지 못했는데 이렇게라도 등장해서 여러 사람들의 지갑을 울먹거리게 만들겠죠.


이낵트 서졔스기와 징크스는 아직 발매일 미정 상태. HG죠. 아직은.


페담 우려먹기 킷이라서 퀄리티는 일정수준 보장 + 참 징하게 킷 팔아먹는구나 : 이런 두 반응을 동시에 이끌어내는 킷이죠. 과연 올해 공개될 퍼스트 2.0 이전의 마지막 불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밉살스러운 불꽃인건 사실이죠.(웃음) 6월 예정.


# by | 2008/03/22 22:04 | _뭔가를 접하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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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다 고토부키야 아머드 코어 쪽으로 손이...;;
acrobat님 / 역시 MG가 조용하고 재미가 없으면 도피처는 HG가 되더군요.
...라기보다 애크로뱃님은 아예 다른 길로;;
우르님 / 그리운 이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