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맛집 포스팅.1 - 막국수

나도 맛집 포스팅을 한다. 그러나 맛에 대한 평가나 맛집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없다는. 여전히 실수투성이라 음식을 다 헤집고 난 뒤에서야 앗 사진 찍어야 하는데를 인식하는 바보 블로거.

맛집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이 위기의 성비를 극복해야 한다는 것!! 이곳은 건프라 이야기만 하거나 다 죽어버려 음악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

강동구에 있는 막국수집에 갔습니다. 은근히 노래 부른 메뉴 중 하나가 막국수였는데 드디어 소원을 풀었다는.

시원한 동치미가 보입니다. 용도는 이 안에 붕어를 넣고 동치미 붕어회를 뜨기 위함...이 아니고, 국수에 넣기 위함이죠.

물국수는 3.4번, 막국수는 1.2번 국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저처럼 매운걸 조금 힘들어하는 사람은 2번 정도가 맞더군요.



전병도 시켰습니다. 사진을 찍기도 전에 이미 한입을 덥썩 먹은 천하제일 바보.

전병은 두가지 맛입니다. 일반적인 메밀 전병과 김치가 들어간 전병. 아무래도 찐만두 VS 김치만두가 그렇듯 김치전병 보다 메일 전병에 손이 갑니다. 물론 김치만두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물맛이 좋아요. 메밀 삶은 물을 뭐 어떻다더라. 네 암튼 몸에도 좋겠지요. 잘 먹었어요. 배 부르게 흐흐. 다만 양념을 요모조모로 비빈 막국수의 모습을 찍지 못한 이 불찰은 어찌해야 할지요...;;

by 렉스 | 2008/04/04 12:23 | 트랙백(1)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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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魔王宮 ~ 勇士出入禁止區域 at 2008/04/04 23:49

제목 : [別味] 그래서 곧장 다녀왔습니다. '기와집 죽향 ..
어설픈 맛집 포스팅.1 - 막국수 렉스 님의 저 포스팅을 보니 예전 강원도에 갔을 때 아주 맛있게 먹었던 ㅅ막국수가 떠올랐습니다. 거기다 제가 원래 메밀 국수 종류를 미친 듯이 좋아하는지라, 결국 오늘 바로 다녀왔습니다. 가게 안에서 찍은 간판. 주택가 골목길로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위치 설명 한 번 들으면 찾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가게 안에는 커다란 액자에 '메밀꽃 필 무렵'의 한......more

Commented by 地上光輝 at 2008/04/04 13:20
맛있어 보입니다. 이곳 위치를 좀 알 수 있겠습니까?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04/04 14:32
성별분포가 제 것이랑 비슷해요. 'ㅁ' 그나저나 전병 참 맛있게 생겼습니다. 어디인가요?
Commented by 렉스 at 2008/04/04 14:47
어이쿠 덧글을 보니 추가 정보를 더 드려야겠네요.

[기와집 죽향 막국수

둔촌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LG주유소에서 우회전 하여 150m 직진하여 우측
(참조 사진들이 더 많은 곳 : http://blog.naver.com/spriteh/110019552459)]

^ㅁ^);
Commented by 하늘처럼™ at 2008/04/04 15:56
막국수는 비벼놓고 찍으면 맛있어보이지가 않아요 -_-
하암.. 다음주에 집에 가면 꼭 사먹고 와야겠어요..
아삭한 열무김치와 함께.. 츄르릅~~ -ㅠ-
Commented by 버섯돌이 at 2008/04/04 22:54
오오~ 막국수!!!! (침 주륵~)
Commented by kritiker at 2008/04/05 01:50
강동구는 저희동네...;ㅂ; 홈그라운드...ㅠㅠ
(그러나 집에 있는 시간이 밖에 있는 시간보다 더 적어서;;)
Commented by scholly at 2008/04/06 03:01
붕어 얘기 5초 동안 믿고 있었...;;
Commented by 렉스 at 2008/04/06 16:20
하늘처럼™님 / 아니에요. 비벼먹고 찍어야 군침이 흘러용.

버섯돌이님 / 으헤헤

크리티커님 / 멀고 먼 홈그라운드/

수철님 / 우헹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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