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의 남자들 : 최민수/이한유

1. 씨네21의 13년간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표지 갤러리가 오픈하였다. 연기력 발 같은 꼬맹이들 표지로 수놓은 요즘과 달리 박광수, 이명세 같은 감독군이나 이현세의 [남벌](...), 비디오게임, 서태지 같은 이슈들을 표지로 내건 초창기가 특히나 인상적이다.

아마도 매일 1개씩 표지를 올리고 거기에 대한 간략한 평과 주요 기사에 대한 논평을 하는 열심 블로거가 있다면, 그 분은 아마 실속있는 인기 블로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재미있게 그때 생각하며 둘러보고 있는데 씨네 21 3호의 표지가 다름 아닌 이 분이었다.

영화 배우 고 최무룡씨의 아들이라고 칭하고, 입으로는 후레자식이라고 발음해도 마땅할 최민수씨. 4월 24일의 남자 되겠다.

2. 두번째 4월 24일의 남자는 이한유 교수 되겠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3. 4월 24일의 남자로는 부족한, 364일의 남자는 이명박 되겠다. 어떤 표현을 덧붙여도 이런 아득함은 문장으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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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렉스 | 2008/04/25 15:48 | _뭔가를 접하며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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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블랙 at 2008/04/26 07:41
특집과 표지인물의 절묘한(......) 매치로군요.
Commented by 하치 at 2008/04/26 16:02
아아 4월 24일의 남자 --;;
저 블로그질할때는 현실도피하고 열심히 놀고먹는 포스팅만 올리고 있습니다 'ㅂ'
Commented by 韓浪 at 2008/04/26 19:39
개마초에 무뇌교수에 돈통령(...)

Commented by .... at 2008/04/26 20:46
지나가다가... 들렸습니다만...
이한유 교수님...
저희...
담당교수님이십니다아아~ -ㅁㅠㅠㅠ
아아아아~
원래 그분이 심성은 비단결같으시나..(진짜루!!)
사상은.. 원래 그러하십니다~아아아아~~;;;
Commented by 요나 at 2008/04/27 06:35
최민수........기자회견을 합디다? 근데. 저는 그게 더 보기 싫습디다 - ..-
말로는 인간이 할 짓이 안되고. 그런 인간은 있어서는 안되고. 뭐 나불나불~ 해대긴 하지만.
누구한테 들은 얘기 하듯........남 얘기 하듯 하더만요~
여전히 특유의 말투를 써가면서. 본인이 사죄하러 갔다온걸 참~ 여러번 강조도 하고~ 푸헹!
Commented by kritiker at 2008/04/27 11:45
24/7의 그이도 있네요...생각해보니...허허...;; (저 윗분들과 같이 보지 말아주세요;ㅂ;)
Commented by 렉스 at 2008/04/27 21:18
블랙님 / 제목 보고 제가 좀 쩔었죠. 허허.

하치님 / 그게 최고에요. 흐흐.

韓浪님 / 븅닭 3인조라고 부르고 싶어요.

요나양 / 콩밥 먹고 얌전히 은퇴해서 꺼져줬음 좋겠더라.

크리티커님 / 24/7은 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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