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4일
진중권 [서양미술사1]

진중권 저 | 휴머니스트(humanist)
1권은 고전의 시대에서부터 시작해 모더니즘의 시대까지 닿는다. 이렇게 역사순으로 기술하는 듯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미술사를 가로지르는 이론을 각 챕터마다 대입한다. 즉 공시적이면서도 통시적인 관점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다.
풍부한 미술사의 순간과 그림들로 적합하게 수놓으며, 예의 입담도 여전한데 한참 때 [미학 오딧세이]와 [춤추는 죽음] 등을 읽을 때처럼 잘 주입이 되지 않았다. 음 이건 왜 이럴까. 결국 전공자가 아닌 한계 덕일까.
어느새 내 머리가 익힌 계란의 노란자처럼 퍽퍽해진 것일까.
# by | 2008/05/14 09:36 | [집히는대로 책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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