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채 색연필로 스스삭삭.

이 포스팅(http://trex.egloos.com/3849168)에서 그렸던 녀석들을 한번에 정리한다는 기분으로 그렸습니다. 이제 디자인이나 로고나 신경 안써도 된다는 일종의 용기를 얻었습니다. RockDomm님이 준 전제 : 히어로물 팬아트는... 'WELCOME TO THE WORLD WITHOUT RULES' 으하하 안심하고 그립죠.
이 수중 머신의 전제는 '멋있지 않아야 한다'이지만 사실은... 그냥 못 그린 것;; 아무튼 이것과 별개로 [다크 나이트]는 아이맥스 예매 성공 했습니다. 자리도 안정된 뒷 자리에서 맘 편히 보기로 했지요. [다크 나이트] 이후엔 '사실은 더 기대하는' [월.E]를 볼 것이고, 아...ㅜㅜ)
창작자들이 [배트맨] 이야기에 침 흘리는 이유는 알만 합니다. 이건 주인공을 그려도 마음 속 심연의 악을 그리는 마음과 거의 비슷해요. 악당을 그리는 마음도 밝음의 대칭점인 어두움을 그린다기 보다는 분리된 무언가를 그리는 기분입니다.

하루 날 잡아서 팀 버튼 - 조엘 슈마허 - 크리스토퍼 놀란으로 이어지는 배트맨 극장판 관람기를 적을려고 했는데, 내일 1박 2일 여행일세(...) 다녀와서 적던가, 안 적던가 하지요. 뭐. 똥같은 노래들과 찌질범벅이들 당분간 안녕~ 하으하으하으.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렉스 | 2008/08/04 09:38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6)

트랙백 주소 : http://trex.egloos.com/tb/385145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레이나도 at 2008/08/04 12:42
으아아아 정말 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04 17:43
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ㅜㅜ)(언제냐가 항상 문제지만;)
Commented by 블랙 at 2008/08/05 23:05
용산 아이맥스에서 다크나이트 봤습니다. Two Thumbs Up! d=^_^;=b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06 19:36
내일 출격입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임할 준비가 되어있죠. 흐흐
Commented by RockDomm at 2008/08/06 10:51

간간히 제가 한 말, 제가 믿는 신념을 표현한 것. 그런 것이 '증명' 될 때 저는 일종의 희열 같은 걸 느끼게 됩니다. 팬아트라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FAN 心' 그리고 'WELCOME TO THE WORLD WITHOUT RULES!' 결국 이것도 창작이고 예술이니깐요. 렉스님의 작품은 서양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움과 경파함을 연상케하기에 계속해서 '그리기를 즐기며' 가 이어지기를 바라게 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배트맨 아래의 오리지널 배트모빌의 '기습하는 박쥐' 같은 실루엣과 '익살스러운 광대' 느낌이 나는 조커가 특히 인상적이군요.

확실히 요새 들어서 많고도 다양한 그림쟁이분들 때문에 이글루가 재밌다고 다시금 느껴봅니다.

RockdomM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06 19:37
내일 다크 나이트를 보면 확실히 더 많은 그림이 나올 듯 합니다. 흐.
아니면 기가 팍 죽어서 못 그럴지도. 흐흐;

광대 가면의 조커는 내일 다크 나이트와 사실 연관이....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