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건 그렇고 앨범에 들어있는 3D 스태츄가 이번엔 태양군이군. 지난 미니 앨범에선 지용군이었고... 첫번째 미니 앨범에 들어있는 스태츄는 아는 녀석에게 줘서 기억이 가물하군. 그땐 탑군이었던가.
2. 진심으로 그네들은 그냥 섬 하나 사서 거기서 따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 섬에서 모아이 석상 깎아서 꽂고 살던가. 거기서 맘대로 좀 살아줬음하는 마음.
3. 박태환 금 축하.
- SBS : 실외수영장에서 응원무대랍시고 손담비가 나와서 살랑살랑. 채널 변경=_=;
- MBC : 아나운서와 해설자의 혼연일체. 소리 궥궥. 진행을 소리 더 잘 지르는 강돼랑에게 맡기던가 차라리.
- 광고 : 반복 시청 보여주고 금메달 축하 광고(SK텔레콤 T광고) 나와서 깜짝. 하여간 재빠르다는.
- 박태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것은 이 상상을 초월하는 설레발과 심리적 중압감을 이기고 밝고 의연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
4. [월.E]야말로 따따부따 말보다 그림으로 애정을 표현해야 하는 영화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암튼 [다크 나이트]와 더불어 이 두 녀석들 때문에 혼이 빠져나가 버렸다. 아무래도 [다찌마와 리]는 1.2주 미뤄서 관람하는게 좋을 듯 하다. 앞의 두 녀석들을 최소한 한번 이상은 더 볼 듯 하다.
5. 소니 충전지 수명이 다 되어가는 듯. 지난 녀석 2개도 이렇게 수명이 짧았던가 가늠이 잘 안되는군.
덧글
다섯번째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아님 더 넘나;;
여름소년/겨울소녀 이런 별명이나 좀 짓지 말길.
들으면 다시 긴장하게 될꺼 같아요. 정말 영화 내내 긴장하면서 봤기에;
전 다크나이트를 룡산씨지비에서 보고
룡산 신나라에서 언니네 이발관 신보를 샀습니다. (어쩌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