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격게들을 다시금 즐겨보니.

재밌다. + Capcom 천국 카테고리를 굴리면서 사실 제일 자신 없는 부분이 - 지금도 - 격투게임 관련 부분이지만 맘먹고 키보드 난타하며 즐겨보니 재밌구나. 물론 본질상 최소한 조이스틱으로 즐겨야하는 것이지만... 라이트 유저 특유의 조작 난항으로 오소독소한 요소들을 아주 옅게만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재밌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보면 여러 생각의 가지가 뻗게하는 상상력의 요소도 충만하다. 역시나 2D 시절이 주던 즐거움이 내겐 남아있다. 그래서 이 카테고리가 있고. 그런 시대의 황금기였던 스파제로3/슈퍼젬미니파이터/뱀파이어 시리즈를 좀 굴려보았다.



by 렉스 | 2008/08/19 15:53 | + Capcom 천국 | 트랙백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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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어둠의왼손 at 2008/08/19 16:03
스파제로 시리즈 사진을 다시보니 PS1으로 스테이지 돌입전 로딩만 40여초를 견뎌내야만 했던 악몽이 떠오르는 군요. ^^;

그런데 뜬금없는 소리이지만 SF4 빨리 해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2
로딩 40초..하; 손가락 풀기에 유감없는 시간이군요;
Commented by PGP-동호 at 2008/08/19 16:04
수많은 격겜이 있건없건 그저 "하이퍼스트리트파이터2" 가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2
당시 구경쟁이의 입장에선 참 구경거리로선 애매한 게임이었죠.
Commented by 사이동생 at 2008/08/19 16:47
시스템이고뭐고 조작이고뭐고 그래픽이 어쩌고 스토리가 어쩌고 다 필요없이 게임은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가 최고. 저는 대전격투는 원체 안 끌려서......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2
그래도 인터페이스 엿 같고 조작법 거지 같은 게임은 기획자와 개발자의 머리통을 날려버려야 해요.
Commented by 웬리 at 2008/08/19 16:48
스트리트 파이터 4 9월에 발매 예정이라는데 기대 만빵 입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3
구경이나 한번 했음 좋겠어요.
Commented by 레이나도 at 2008/08/19 18:15
제로3 켄으로 동네 오락실 대장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3
레이나도 마스터즈!
Commented by 공공의적 at 2008/08/19 19:09
저주받은 손을 가지고 태어난 저는 2D 격투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고요.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3
그래서 저는 에뮬을 난이도 최저로 해놓고 합니다. 하하하;;;
절대 업소에서는 이렇게 못하죠.
Commented by daywish at 2008/08/19 19:48
얼마전 이수역 테마파크에서 스파3 완전 처참하게 발린 이후로
플레이어로서 스파를 좋아하는 건 버려야겠다고 맘 굳게 먹었습니다.
그냥...덕덕스럽게 두뇌에 데이터베이스만 이식해서-_-)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4
그래서 4가 국내에 구동되면, 기념 포스팅 하나 좀 <-
Commented by 리드 at 2008/08/19 20:34
역시 로렌토의 테이크 노 프리즈너는 최곱니다.
피니쉬했을 때 와이어 끊어지는 소리가 띵~하는 게 매력이죠.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5
저 칼잡이들이 어디에 매달려 있었던걸까요. 허허.
기중기겠죠. 아마.
Commented by 히치하이커 at 2008/08/19 22:50
아니...저 케로로는...순옥살이라도 쓰려는 건가요. =_=
Commented by 魔神皇帝 at 2008/08/19 23:16
슈퍼젬미니파이터즈는 정말 캡콤의 센스가 빛난 걸작이었죠.
자사 캐러 패러디에 코믹한 기술도 정말 많았고... 다시 하고 싶군요-ㅂ-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5
배경 그림만 봐도 정말 웃음이 절로 나오는 게임이죠 ㅡㅜ)
Commented by 몰락하는우유 at 2008/08/19 23:28
언제나 처럼 전혀 상관 없는 덧글;

http://pds12.egloos.com/pds/200808/19/45/b0017345_48aad81cae81f.jpg
http://pds11.egloos.com/pds/200808/19/45/b0017345_48aad82527352.jpg

트랜스포머2 티저 포스터. 출처는 미상. 저도 그냥 베모 게시판에서 가져온 거 에요. :-) 따로 올리셔도 상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6
음 좀 애매하네요. 1편의 이미지를 활용한 팬 아트 같은 기분이 드는게...
Commented by RockDomm at 2008/08/20 00:17
에뮬이 사랑스러운 건, 역시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제겐 과거 2D 격투게임들을 '아직도, 원하면, 즐길 수 있다' 란 거 같습니다. 게다가 캡콤은 격투게임이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건 기막힌 완성도와 멋지디 멋진 쌈마이 정신이 아직도 제게 피를 끓게 해주고요.

요새 스파 제로 3와 D&D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를 즐기면서(실력은 처절하게 낮습니다...) '이제는 이런 게임들이 추억뿐' 이라는 게 좀 아쉽지만요. 앞으로 이런 게임들은 나와줄까요. 어떻게 될까요.

RockdomM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47
유행이라는게 사이클이 돌게 마련이니
몇년 이내는 이런 감각을 유지한 액션 게임들이 3D의 모습으로(그러나 정색을 하고 2D필로)
나올 거 같아요. 흐흐
Commented by 레이나도 at 2008/08/20 10:59
근데 제로3은 플스에뮬말곤 플레이할 길이 없나요?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0 11:06
무슨 말씀. 마메나 CPS2 전용 에뮬로 잘만 돌아갑니다.
Commented by 블랙 at 2008/08/20 22:10
캡콤의 격투게임들은 언제나 최고입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8/21 20:50
지금 즐겨도 즐거우니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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