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8월 21일
들순이도 격게를 즐겨요.
노트북을 가끔 야외로 들고가면 들순이도 에뮬에 깔린 몇가지 격게를 즐긴다. 물론 나의 의도적인 면도 있지만, 즐기는걸 보니 나도 고맙고 재미나다. 바로바로 경쟁의 결과가 나오고, 오심이나 편파판정도 없어서 좋다.
게임을 즐기는 자신을 그린 들순양;; 안 그래도 두 사람 공히 격투게임치에다가 키보드 조작이니 원체 쉬울리가 없다. 난이도 설정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튼 마음대로 안된다. 흐흐. 캡콤파인 나에 비해 들순이는 SNK의 '사무라이 쇼다운'팬이다. 구체적으로 유코를 즐겨한다.
격투게임에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입장인 들순이의 이야길 들으면 나름 재미난 구석이 있다.(실제로는 프린세스메이커2, 세가의 나이츠팬) 여러 캐릭터가 바글거리는 킹오파는 그렇게 매력을 못 느끼고, 사쇼 시리즈는 '베는 맛'이 좋다나. 허허. 내 개인적으로는 사쇼 시리즈는 1.2편을 좋아하는데 요즘 들순이는 4편의 조작이 제일 맘에 드는 모양이다. 자주 건드린다.
들순이가 창안한 신 격투게임 캐릭터. 닭머리 캐릭터는 없어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3연타 계란 던지기 공격이 시린 눈물을 맺히게 한다.

한편 나는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3]에서 발로그(해외명 베가)의 엔딩을 봤다. 정말 관심없는 캐릭터만 엔딩을 보는군;;;





# by | 2008/08/21 20:59 | + Capcom 천국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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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4단콤보였나..그게 그냥 재미있었죠..
중간에 캔슬걸고 무한이었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