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홀로 스트리트파이터 20주년 트리뷰트(1) : http://trex.egloos.com/3932245
지난번에 이어 그렸는데, 아 색연필을 들고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아무튼 300 아티스트 트리뷰트북을 당장 살 수 없다면, 내가 300장을 그리면 되겠구나라는 발상까지 닿았다.
오늘 분량까지 합하면 11장. 그럼 앞으로 289장 남았네. 하하하... 108 요괴를 물리쳐야 하는 머털도사의 운명이 그러하였단 말인가.
그림 같지 않아도 당장엔 올린다. 그리다보면 늘겠지. 재미있으면 그만이에요.
언제나 상체 위주로 그리다보니 전신 그리기라는 - 언제나 피하던 - 과제에 정면으로 부딪히는 셈이다. 맘에 드는 그림체 얻기는 평생에 요원할지라도. 하지만 여성 캐릭터는 아마도 그리지 않겠죠.
그러다보니 이런 명백한 실패작도 올리게 되는거다. 혼다 얼굴 부분만 조금 마음에 든다. 자 300장 채우기는 계속된다. 주욱. 아 색연필은 웬만하면 다시 사용하자;;









덧글
RockDomm 2008/10/09 20:45 #
색연필 휴대. 그렇죠. 저도 그러고 보니 잊고 있었네요. '그림쟁이의 마음가짐은 언제나 그림과 함께 하려는 것'. 만화가가 되기 위해 펜을 손에 묶고 주무셨다는 권가야 님의 일화가 생각납니다.더불어 '300장 채우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렉스님도 꾸준히 그리시고 업로드 하시면서 '안정감' 과 '개성' 이라는 그림에서 무척 중요한 부분을 얻어나가시고 계십니다. '제가 추구하고 좋아하는 그림의 방향과도 맞는다' 는 동질감도 있지만. 정말 눈에 보여요.
300장 채우기. 아아. 저도 열심히 장 수를 채워나가야겠네요.
RockdomM
렉스 2008/10/10 10:43 #
아..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흐. 더 손에 잘 익었음 좋겠습니다. 이렇게 그리다보면....?
블랙 2008/10/09 22:41 #
베가(발로그)도 그려주세요.
렉스 2008/10/10 10:44 #
아익후 리퀘스트군요!
D069 2008/10/09 22:46 #
밸리에서 타고 왔습니다. 300 트리뷰트 북 저도 노리고 있었으나 자금 사정상 불가능해졌지요.300장을 그리면 된다라는 것 굉장히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림은 즐겁게 그릴 수 있으면 가장 좋지요!! 재미있게 그릴 때 가장 잘그려지는 기분입니다. 예전의 배트맨 그림때부터 밸리에서 보면 가끔씩 들렸었는데 지금에서야 리플남기고 인사드립니다.
렉스 2008/10/10 10:44 #
반농담이긴 하지만 정말 해볼까도 싶은 다짐입니다. 흐흐.재미있게 그릴 때 가장 잘 그리는 기분에 대해선 대공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