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post_HUMAN
2008/04/12 이승환 [몽롱] 발매 [10]
2007/11/03 내 맘이 안 그래 - 이승환 [14]
2007/10/24 이승환 미니 앨범 [말랑] 발매 예정 [11]

# by | 2008/04/12 09:35 | └post_HUMAN | 트랙백 | 핑백(1) | 덧글(10)

그 흔하디흔한 행복하라는 착한 작별인사를 해 주기엔 내 맘이 안 그래
그 때 난 무섭고 또 네가 미웠어
청춘을 허비했다는 생각이 말로 되는 건
그 시간동안 너무도 서롤 알아왔던 탓
차라리 모든 게 거짓말이라면
모자란 사랑이 내 몫이 아니라면
내 헌신이 내 진심이 너에겐 불편했구나
헌신이 진심이 너에겐
미안하단 말 듣는 거 싫은 거 알아
함부로 억지로 그러지 않아...
근데 내 맘이 안 그래
어쨌든 고맙고 또 고마웠으니
추억으로 가장한 벅찬 시간속의 우리
떨치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나란 사람
못 다한 내 사랑에 보낸다
I loved you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못 다한 내 사랑에 You were my hunger
치밀어 오르는 내 슬픔에 바친다
내 눈물이 내 노래가 너에겐 곧 나였다
I loved you I loved you I loved you
그래도 내 맘이 안 그래
I love you
짧.1) 단 5장에만 들어있다는 '백스테이지 패스권'은 물론 당첨 안 되었음. 누가 행운의 주인공일지.
짧.2) 히든 트랙 없음. 얄짤 없음. 흐흐.
전작 [환타스틱]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가 그랬듯, 이번 앨범의 '내 맘이 안 그래'도 후빈다. [카르마]의 '심장병'이 사실은 제목만큼 그렇게 아프진 않았던 트랙이었는데, 공교롭게도 그 시간 이후 그의 노래는 절절하다. 그리고 힘과 호소력이 있고... 현악 사용에 관해선 이젠 국내 지존급이랄까.(앨범의 마지막 트랙은 이승환의 발라드 치고도 꽤나 이채롭다. 이런 분위기도 가능하구나 싶은) 아무튼 마음을 흔든다. 사연 있는 이들이라면 'You were my hunger'라는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선 사격을 당한 기분이 아닐까.
같이 도착한 김영하의 책 제목 [퀴즈쇼]가 생각해보니 이승환의 앨범 [카르마]의 수록곡 중 제목이 같은게 있었다.
관계없는 여담.1) 덱스터, 허니와 클로버 하하 재밌군.
관계없는 여담.2) '그 일'에 대해서 '후련했다'는 어떤 분의 응원 들음. 똥개는 짖어도 철마는 이렇게 달릴렵니다. 감사.
# by | 2007/11/03 02:41 | └post_HUMAN | 트랙백 | 덧글(14)

# by | 2007/10/24 23:03 | └post_HUMAN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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