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_그리기를 즐기며

그리자. 또 배트맨을, 또 스트리트파이터를.

큰 의미는 없고, 자주 발상을 떠올리는 통제사회 어쩌고류의^^);
배트맨 그림은 자주 알을 까도 모자람이 없군요. 여전히 더 그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이걸 올리면서 하나 그리고픈 발상이 있는데, 내일 정도 실천에 옮길지... 아 옆에 있는 사람은 알프레드님은 저렇지 않아!라는 분들에겐 그냥 폭스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라고 답할랍니다. 아무튼 배트맨 그림들은 쓸만한(?) 녀석들은 저도 RockDomm님처럼 한데 걸어놓고 싶어요. 흐흐.

2008/10/14  나홀로 스트리트파이터 20주년 트리뷰트(4)
2008/10/11 
나홀로 스트리트파이터 20주년 트리뷰트(3)
2008/10/09 
나홀로 스트리트파이터 20주년 트리뷰트(2)
2008/10/07 
나홀로 스트리트파이터 20주년 트리뷰트.


그리고 간간히 이어지는 스트리트파이터 20주년 트리뷰트. 결국 연말까지 300개는 못 채우겠지만 - 애초에 선언 자체가 그냥 배짱으로 나온 허언인 셈 - 틈나는대로 그리자는 마음. 하단에 이어집니다.

=> 클릭하시면 이어져요.

by 렉스 | 2008/11/17 14:18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9)

남과 여, 또는 관계들.

어떤 남녀 관계가 제일 좋아 보이는가? 그것을 단 한컷에서 짐작할 수는 없다. 안정되어 보이는 '그들' 속에 내재된 불안함, 또는 도탄만이 기다리는 앞날은 우리로선 알 수 없다. 불안정해 보이는 '그들'이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도 알 수 없다. 무던해 보이는 '그들'은 우리가 여태까지 보지 못한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렇게 오늘도 숱한 남녀들이 만났다 헤어졌다 새로운 관계를 맺었다가, 또는 어떤 남녀는 이 관계를 영속시킨다. 남과 여의 관계의 합에선 어떤 이상적인 방법론이 없다. 그걸 어떤 책들에선 공식화 시키거나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도 하지만, 결국 패를 지닌 것은 남녀 당사자의 노력과 운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누구는 피와 땀을 흘리는 노력을 하고, 누구는 시간의 배 위에서 그저 안락함을 지닐 뿐이고, 누군가는 타이밍을 도모한다.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쏘아대는 화살 속에서 관계와 관계들은 엉킨다. 오늘도 거리를 메운 수많은 웃음과 눈치들 그리고 침묵.
침묵하는 개별자들은 잠시 벗어나 있지만 새로운 관계를 도모한다. 아니면 새로운 관계를 위한 대상으로 지목 당한다. 시도하느냐, 수락하느냐, 저버리는가. 관계는 언제나 심사숙고와 주저를 낳는다. 거리를 메운 수많은 관계의 선들 복잡하도다. 복잡한 선들을 바라보다 한순간 어지럽다. 문득 생각한다.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일까. 시선 / 자격 / 상대 / 미래 / 다시 돌아오는 질문. 자신. 이 고민하는 개별자들에게 건투를 기원.....할 처지는 아니다. 수많은 타인들 속에서 나 역시 타인들의 타인. 그렇게 우리는 거리를 메우는 점들이다.

by 렉스 | 2008/11/11 11:16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8)

충전중 폭주 포스팅.1 : 배트맨(들)

방전 후 휴식 운운하며 잠수를 아주 잠시 탔지만, 금방 돌아오네요. 허허. 아직 밀도 있는 긴 포스팅은 머리가 욱씬거리고...(지금도 정상은 아니라서 TV 속에서 문근영이 '게살몽땅' 어쩌고 노래 부르는게 거슬려서 목을 조르고 싶군요) 대신 이런 것들로 대신을.


대문에 걸어놓았던 그림 중 하나. 아무래도 이쪽은 [배트맨 비긴즈] 쪽. 정신적 상혼 또는 암흑 선의 도태.
이쪽은 역시 프랭크 밀러의 [다크 나이트 리턴즈]가 제시한 비전에 가까운 모습이죠. 선과 악은 무엇일까요. 폭력을 쓰는 선은 타락한 선일까요. 악을 소환하는 선일까요. 아니면 여전히 존귀한 선의 모습 중 하나일까요.

by 렉스 | 2008/11/08 16:59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2)

애초에 그릴려고 했던 것들.

가장 보통의 존재 : 물론 '그 앨범'을 들을 때 떠올린 이미지.
HOLE.
제3종 근접조우.

=> 더 보실려면 클릭 :-]

by 렉스 | 2008/11/03 10:34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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