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남 모음집 : Watch the World Burn.

그러니까 오늘은 이걸 그려온 소박한 이력을 한데 모아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로 되짚어보는 셈입니다. 그래서 다른 날에 비해서 스크롤이 긴 편입니다. 감안해주시고... 보시겠다면 감사할 따름. 아 올라가는 순서는 그렸던 순서와는 관계 없습니다.

처음 시작은 몇년 전의 [배트맨 비긴즈] 덕이었습니다. 인류의 역사만큼 유구히 내려오는 암살 집단에게 기술을 체득했다는 발상이 맘에 들었죠. 막상 그리고 난 뒤에 움츠려 보여서 싫었지만.
그래서 팀 버튼과 조엘 슈마허와 놀런 무비와 TV판 애니들이 엉켜서 아무거나 제 방식대로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것마저더도 당시 이후엔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았는데... 올해 [다크 나이트]로 얻어맞고 난 뒤엔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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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렉스 | 2008/11/19 11:30 | _그리기를 즐기며 | 덧글(3)

[고고 70]에 관한 남은 이야기들.

요즘이야 뭐 "박찬욱 [박쥐] 언제 나오냐?", "[미인도]에 김민선 벗는다매?" 등의 이야기 밖에 없지만(앗차 [앤티크] 관객 매너 이야기도) 아무튼 지난 가을 초입에 [고고 70]이라는 영화가 개봉한 적이 있었다. 마치 태고적 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 아무튼 음악취향Y 필자들과 함께 한 월간잡담 : 고고 70 컴온 60!! http://cafe.naver.com/musicy/6594

월담잡담엔 내 기억이 맞다면 3번째 참가다. 이젠 기억도 하고 싶지 않은 악몽편 [한국 헤비니스 씬의 부흥, 또는 찰나 : http://cafe.naver.com/musicy/1498](좋은 주제를 가지고도 대화나 편집이나 완전 악몽이었다), 정신적 치유를 한 뒤 임한 [강아지 이야기/고양이 이야기 앨범 : http://cafe.naver.com/musicy/3070] 이렇게 두번 이후에 간만에 임했고, 나름 할 이야기는 다 한 셈이었다. 이제 간판도 내린지 꽤된 영화라서 보러 가세요라고 말하기도 엄하지만 그래도 접할 기회가 되면 보시길 하는 마음에서...

[고고 70] 관련 보론은 매니저 전자인형님의 글(http://cafe.naver.com/musicy/6341)과 사운드트랙 관련 내 글(http://cafe.naver.com/musicy/6380 / http://trex.egloos.com/3958990)들을 참조하시면 되겠다. 내 글은 엿 바꿔 먹어도 된다.

by 렉스 | 2008/11/18 20:35 | └rex in 음악취향Y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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