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히는대로 영화담
- 2008/02/25 09:20
하루가 저물면 주룩 내리는 장마비와 새로운 하루가 밝아오면 그때부터 울어대기 시작하는 매미들. 지리한 한국의 여름, 타오르는 길바닥 위에 연쇄살인범은 우리 이웃의 모습으로 터벅터벅 걷는다.영화 [추격자]는 [살인의 추억] 보다 [공공의 적]에 가까운 영화다. 현재 시각의 대한민국을 포착하는 어법은 제법 맛깔나긴 하지만, '최악'을 단죄하는 '차악'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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