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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디아블로

디아블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면 있고, 그냥 영향받은 그림이라고 생각해도 되는...


+ 하나 더

by 렉스 | 2008/07/04 13:20 | _그리기를 즐기며 | 트랙백 | 덧글(8)

디아블로와 나

+ 디아블로의 기억 : http://trex.egloos.com/227462
+ 디아블로 3편 제작 소식 : http://trex.egloos.com/2184022
+ hell yeah!! [디아블로3] 발표 : http://trex.egloos.com/3803522

지금 현재 가지고 있는 디아블로 CD를 벌려 보았습니다. 이젠 케이스도 없고 한꺼번에 저렇게 가지고 다니는군요. 아시다시피 2편과 2편의 확장팩인 [파괴의 군주]편 CD들입니다. 2편의 설치에 필요한 디스크가 3개, 확장팩은 1개. 이젠 어디 굴릴데도 없는 형편이지만 언제나하고 설치할 PC만 노린달까요. 흐흐.

그래도 1편 CD가 없는 것은 아쉽군요. 여전히 1편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하에서 저벅저벅 걸으면서 느끼는 그 공포감과 몰입감만한 것이 없어요. 2편의 드넓어진 세계도, 확장팩 [파괴의 군주]의 음악도 좋았지만 역시나 1편이 주던 밤샘 기억이 제일 좋았죠.
3편은 설정 아트만 보더라도 더 넓어진 던전과 세계를 보여주더군요. 게임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모르지만 지형 고저의 개념도 있고, 다리 자체가 와르르 무너지는 장쾌한 연출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가진 미덕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피조물들의 각기 다른 타격음과 비명소리(?)들 같은 요소도 여전하고, 사운드트랙도 오리지널을 베이스로 더욱 확장 되었습니다. 절묘하게 배치된 레벨 디자인과 퀘스트 난이도도 몰입감을 배가 하겠죠. 기대가 여러모로 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1편을 바탕으로 한 것이 클 듯 합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라는 말은 참 의미가 큰 표현 같아요.

by 렉스 | 2008/07/02 13:28 | _뭔가를 접하며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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